요즘 노인분들 자동차 운전중 사고가 많이 발생된다고 뉴스에서 계속 나오는데요....
제가 운전 면허증 갱신하면서 보고 느낀걸 그대로 적어봅니다...
운전면허증 10년 갱신하러 제작년인쯤? 12월 27일쯤 연말에 갱신하러 갔어요
근데 운전면허시험장에 운전면허 갱신하려는 대기순번표가 몇백명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더군요...
제 앞에 할아버지가 제대로 걷기도 힘들어 지팡이 짚고 딸인지 며느리인지 부축을 받으며 신체검사를 받으려고 줄을 서잇더군요....
근데 시력 검사를 하는데 하나도 안보이는데 바쁘다는 이유로 그냥 통과 시켜 버리걸 봣어요.
제대로 걷지도 못하고 앉앗다 일어섯다도 못하고 시력검사도 안보이고 그런데 뒤에 줄이 밀려잇단 이유만으로 그냥 통과 시키더군요....
아마도 매년 연말에 갱신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노인들 그냥 다 통과시키는건 아닌지.....
저런 상황이 또 재발 안되게 하려면 어디에 민원을 넣어야 하나요?
고수 형님 누님들 가르쳐주세요.
운전 여부는 관계 없이 잘 보이는지 사지 멀쩡한지 보는 거 같은
근데 님 사례의 어르신 분 같은 경우는 특이하네요. 갱신이 되셨을지는 모르겠지만
한편 또 생각해 보면 그런 경우 택시는 어떻게 탈까요. 주로 어르신이 많으시.. 지 않나
근래 잘 안타봐서 모르겠지만 그랬던 거 같은데
노인들 교통사고는 많이 줄어들것 같아서 글을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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