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고 쓰기는 줄어들고, 보고 듣는게 익숙해진 세대의 폐해
일 처리하면 '조취 했습니다' 라는 후배 하나가 있어서 저런게 남일 같지가 않네요
업무 톡방이나 팀내 메일을 비롯해 타부서나 외부메일용 오피셜계정 쓸 때도 한결같이 '조취'해대서 쪽팔려 죽겠습니다.
평소 대화하다 보면 어휘력이나 지식 수준때문에 간혹 벽이 느껴질때도..(그렇다고 저도 그리 높은 수준의 대화를 하는 것도 아님)
애가 셋이나 있는 40중반인데 아이들이 모르거나 틀린거 있어도 못 잡아줄테니 그냥 그대로 자라서 성인이 되고, 학부모가 되고 이렇게 점점 하향평준화 되는거 아닐까 싶음
상식이 만연한 사람들은 '이 나라는 도저히 애 낳아서 못 기르겠다...' 이러면서 대부분 애 안 낳아서 출산율 꼴아 박고 있는데
점점 통계학적으로 저런 애들 자녀만 많아질거 아냐...
저런 부모한테 뭘 배우겠어... 고유정, 이은해, 유영철, 강호순, 김호중 이런거 많이 나오겠지...
잘못은 지들이하고
학부모탓하냐
문장 길어지면 또 안읽음.
걍 바보
일 처리하면 '조취 했습니다' 라는 후배 하나가 있어서 저런게 남일 같지가 않네요
업무 톡방이나 팀내 메일을 비롯해 타부서나 외부메일용 오피셜계정 쓸 때도 한결같이 '조취'해대서 쪽팔려 죽겠습니다.
평소 대화하다 보면 어휘력이나 지식 수준때문에 간혹 벽이 느껴질때도..(그렇다고 저도 그리 높은 수준의 대화를 하는 것도 아님)
애가 셋이나 있는 40중반인데 아이들이 모르거나 틀린거 있어도 못 잡아줄테니 그냥 그대로 자라서 성인이 되고, 학부모가 되고 이렇게 점점 하향평준화 되는거 아닐까 싶음
단체급식이면 진짜 중국음식이 나올 수도 있는데
중국음식 나오는 날에 쫒아올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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