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리세이드 전복사건을 절반만 알고 계신거 같네요. 버튼식 기어는 차가 제대로 정지하지 않은상태에서 버튼 누르면 경고음은 한차례 띵 하지만 기어변동을 하지 않습니다. 운전자는 변동된줄 착각합니다. 버튼식기어의 최대 단점입니다. 당시 D를 눌렀는데 여전히 R 상태에서 내리막을 가게되었고, 대부분의 차량은 이때 시동이 꺼집니다. 운전자는 시동이 꺼진줄 모르고 계속 주행하다 지인을 만나 한차례 정지후 다시 시동꺼진채 내리막 출발. 이후 브레이크 뻑뻑해지면서 급발진으로 오해후 전복된 사건입니다. 버튼식 기어의 단점과 시동꺼진지 모름때문에 벌어진 일이었습니다. 이건 결함이 아닙니다. 여기서 교훈은 시동이 꺼져 브레이크가 뻑뻑해져도 풀브레이킹하면 차는 정지한다입니다. 이건 급발진 사고때도 동일하다고 합니다
누가저렇게 만들엇는지 능지수준이 의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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