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005428
살인 예고글이 올라오자 기사화 하는 김소연 기자님.
기사에 사용된 칼 이미지의 출처가
도용된 주작 이미지임을 팩트체크한 내용은 기사에 없습니다.
댓글창은 당연히 난리가 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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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ampping.co.kr/goods/goods_view.php?goodsNo=1000000274
해당 상품페이지.
팩트체크.
아 진짜 어질어질 합니다.
이번에도 늘 똑같은 패턴의 살인예고와,
(범인 잡아서 신상공개를 해야 합니다.)
그 살인예고글이 올라오자,
사진 이미지의 팩트체크 없이 기사화를 하는 여기자.
가짜 살인 예고글의 목적은, 여자가 썼다면 여자는 어떤 사건이 터져도
늘 약자이며 목숨까지 위협받는다는 피해자임을 강조하기 위해서이고,
기사화를 바라기 때문.
살인의도는 없다고 할 테고.
남자가 썼다면, 살인의도는 없다고 할 테고
화나서 썼다고 할 테죠.
추천해주시면 감사히 받겠습니다.
저런 사진도용 살인예고는 사라지지 않습니다.
살인예고 작성자가 잡혔을 때,
남자였으면 살인의 의도는 없었고, 화나서 썼다고 할 테고,
여자였으면 살인의 의도는 없으며
여론조작을 위해서 했다고 할 테고,
남자였는지 여자였는지 살인예고를 가짜로 쓴 이유는 기사로 안 나오죠.
기자는 써야할 기사를 썻고
이 게시글도 지적할 것을 지적해습니다.
님도 또 지적할 것을 지적했구요
저 예고 글도 이 수 많은 사람중에 당연히 있을법한 사람입니다
다 할 말을 하니 다툴 필요가 없습니다.
작용과 반작용의 연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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