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질의 일자리가 없어서 생계를 위해 등떠밀려서 자영업을 한다면서 본인들이 직원들 쓸때는 왜 최저임금도 못주는 일자리를 창출 하실까..그냥 가족들 모여서 해야 하는게 맞지 않을까 싶은데...일하는 시간도 더 늘리고..본인은 양질의 일자리가 없어서 생계를 위해 등떠밀려 하는거고 그 직원은??
@배추도사81 자영업 현실 잘모르시는거같은데 요즘 카운터에 앉아서 계산만하는 사장없습니다. 요식업이면 주방에서 재료손질,음식조리부터 설거지 궂은일은 다 도맡아서 하구요, 직원(알바)은 홀서빙만 합니다. 최소업무만 맡아서 하는데 얼마를 줘야할까요. 그나마도 그 최저임금이란게 주는입장에선 너무 많이 올라서요 부담이 상당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자영업자 수가 왜 700만이 넘어가는지 그 이유는 모르지.
그만큼 양질의 일자리가 없다는거. 청년들도 양질의 일자리 없다고 징징대는 중년은 오죽함?
애시당초 대한민국의 고용구조에 문제가 있다는거임.
그 자영업자들도 생계를 위해 등떠밀려서 마지못해 한다는건 왜모르는지.
단순하고 쉬운 업무는 조금 적게, 힘들고 고부가가치 업무라면 많이주는게 맞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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