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발진는 없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건 어떻게 설명할건지....
급발진의 원인이 될수 있는부분은 다양함.
현재 자동차들은 전자 제어 스로틀이 기본 사용되는데 전자 부품으로 제어되는 만큼 접점 불량등 오류가 생기면 열렸든 스로틀 밸브가 닫히지 않는 경우가 충분히 발생할 수 있음.
컴퓨터 휴대폰 등 모든 전자 제품들이 고장나거나 버그가 생겨 작동이 안되거나 이상이 생기는데... 자동차는 그럴리 없어요??? 하하하하하 전자부품 덩어리가??? 하하하하하
대단한 논리들이지...
다필요없고 제조사에서 페달 블랙 박스 기본 탑재에 킬 스위치 넣어야함, 킬 스위치는 전투기에서 미사일 발사 버튼과 마찬가지로 실수로 작동 시킬 수 없게 안전핀? 설계되어 있고 킬스위치 작동 시키면 비상등 자동으로 켜지고 동력으로 가는 전기만 차단하도록 해야. 빅스쿠터에도 킬스위치 있는 모델이 있는데... 어짜피 완벽하게 못잡을거면 이런 안전장치라도 마련해야 대형 인명사고 막을 수 있지 않겠니???
브레이크를 쉽게 밟게 해주는 진공 배력장치가 원인이죠. 급발진을 주장하고 연구하는 사람은 이것이 원인이다라고 주장하기도 하죠. 이 때문에 브레이크가 딱딱해지는 현상이 나타나죠.
큰 문제는 바로 브레이크가 딱딱해진 증상에서 얼마큼의 힘을 줘야 제동력을 100% 가져갈 수 있느냐 이게 관건이죠.
엔진 다 뜯어내고 해커 불러다 코딩하고 별지랄 다해도,
브레이크 패드와 피스톤, 브레이크 라인, 브레이크오일, 브레이크 패달만 정상이면
이게 기계적으로 연결 돼 있어서 페달 밀면 오일이 패드와 피스톤을 압착시킵니다.
여기는 완벽하게 독립 된 주사기 두개랑 관하나의 기계식 구조 밖에 없어요.
엔진 알피엠이 혼자 치솟는건 불가능하다 -> X
엔진이 지랄 발광을 해도 브레이크를 이겨내고 달리는건 불가능하다 -> 0
올리신 영상도 전부 엔진이 지랄 발광해도 브레이크를 못이겨 속도가 안오르죠.
저런거 풀영상 보면 D에서 엔진 지랄 발광하는데 브레이크 밟아서 차 완전히 세웁니다.
더불어
자동차에 모터나 유압달린 모든 부품이 오동작해서 할 수 있는건,
운전자가 밟지도 않았는데 차가 혼자서 브레이크를 밟아 차를 세우는 것 밖에 없습니다.
운전자가 브레이크 밟겠다는데 차가 못 밟게 막을 수 있는 물리적인 구조자체가 없고,
반대로 운전자가 브레이크를 세게 밟으면 모든걸 무시하고 직결로 피스톤을 미는 기계적 구조가 모든차에 있습니다.
그리고 운전자가 브레이크를 30바 정도만 밟으면 엔진에서 천마력이 나와도 차는 섭니다.
미션과 드라이브 샤프트가 못버티거든요.
(모트라인에서 진공게통 탈거한 상태로 젊은 여성분이 한발로 밟는게 40바 정도 나왔습니다)
암튼 엔진 칩박으면 못버티고 깨지는 유리 미션들.
2.4랑 2.0이랑 차이를 둘 정도로 치밀하게 원가절감된 드라이브 샤프트.
이 부품들은 엔진에서 아무리 큰 힘이 나와도 바퀴쪽에서 톡 잠그면 후두둑 부서집니다.
올리신 저런 영상들 SM3랑 아반떼로 검색하면 많이 나오느데 전부 브레이크 밟아서 차 세웁니다.
어떤오류든해서 풀악셀 나와봤자 브레이크 밟으면 스톨상태 진입해서 차를 정상적으로 세워주죠.
브레이크를 이겨내고 달리는 건 불가능하다. 일부는 맞고 일부는 틀린말이죠. 급발진 시 공통된 주장은 브레이크가 딱딱하다라는 것이고 이는 운전자가 밟았는데 안선다고 느껴질만큼 힘들다라는 것이죠. 기계식이라 쌔게 밟아야 그만큼의 제동력이 생길 것이라는 거죠. 살짝 밟았다고 제동력이 풀로 걸리지는 않죠.
브레이크를 쉽게 밟게 해주는 진공 배력장치가 원인이죠. 급발진을 주장하고 연구하는 사람은 이것이 원인이다라고 주장하기도 하죠. 이 때문에 브레이크가 딱딱해지는 현상이 나타나죠.
큰 문제는 바로 브레이크가 딱딱해진 증상에서 얼마큼의 힘을 줘야 제동력을 100% 가져갈 수 있느냐 이게 관건이죠.
그 진공 배력장치를 통째로 뜯어버려도 몸무게 40kg 여성이 40바를 밟는다고요.
이게 영상으로 하는 실험이 존재합니다.
진공배력장치 도움 없이도 브레이크 밟으면 차가 서도록 설계 돼 있다는겁니다.
아니 차를 세울 필요도 없다고요.
30바만 넘겨도 바퀴에 꼽혀있는 쇠막대기 부품이 와장창 털려버린다니까요.
암튼 진공배력장치가 사람한테 도움을 안주고 파업할 수는 있어도,
사람이 브레이크를 못 밟게 방해할 수는 없습니다.
'진공' 이니까요.
딱딱해지는건 진공배력장치의 도움이 안오는거지 브레이크 못 밟게 방해하는게 아니고요.
차 시동 끈 상태로 계속 브레이크를 밟았다 뗐다 반복하면 진공이 소실됩니다.
그럼 점점 브레이크가 딱딱해지는게 느껴질거예요.
그게 진공배력장치가 도움을 안주는 최악의 상황이예요.
그렇게 해서 경사로에서 사이드 풀고 브레이크 한번 밟아보세요. 차 겁나 잘 서요.
옛날에는 브레이크는 무조건 두발로 밟는거였습니다(왼발 클러치, 오른발 브레이크)
"차를 당장 세우고 싶으면 두발을 모두 이용해서 밟아라"
이거 초보도 노령운전자도 어떤 극한의 레이싱 상황에서도 다들 잘 한다는게 이미 수십년간 검증이 됐습니다.
지금도 할아버지 할머니들 두발로 밟으세요 하면 뭔소리여 하는데,
그 사람들 당연히 두발로 밟아야지로 만들면 싹다 그자리에 선다고 봅니다.
"급제동시 차체가 우측으로 기울이면서 멈춰서는 증상"
이 말이 차가 선다는건가요? 안 선다는건가요?
ABS가 작동해서 도와주든, 엉뚱하게 도와줘서 기울이면서 멈춰서든, 혹은 ABS가 나를 안도와주든
ABS든 뭐든 다 바이패스하는 기계장치가 존재하기 때문에 전자장비랑 별개로 기계식으로 브레이크가 잡힌다는데...
아... 바이패스라는 말을 모르시나??
바이패스가 뭐냐면요. 그거 무시하고 그냥 된다는 뜻이예요.
바이패스가 ABS가 있어야 된다는 뜻이아니라 ABS가 있든 말든 상관 없다는 뜻이예요.
bypass 영어예요.
암튼 본인 말을 정리하면,
ABS가 이상해서 기울면서 멈춰서니까 차는 안서고 계속 전진한다는 소린가요????
기울면서 멈춰선다고 뉴스 나왔으니까 그건 멈춰서지 않고 계속해서 가속하며 달려간다는 뜻이다????
그렇다고 쳐도요.
그럼 급발진나는 차는 다 브레이크 계통 고장이 있어야죠.
저런류의 페일은 검증이 돼요. 본인이 본 SM3 ABS기사도 기자가 딱 보여주잖아요. 봐라 이거 이상하다.
그거 보면서 그런 생각은 안들어요?
이렇게 검증이 된다면 급발진도 "브레이크 딱 봐라 이상하잖냐" 하면 되지않을까? 이런 생각은 안들어요?
급발진은요 검증이 안되는게 문제예요.
저 기울면서 서는것 처럼 검증이 됐으면, 봐라 급발진 난 차들은 이렇게 브레이크 이상한게 검증됐잖냐하면 됩니다.
그런데 급발진 차량은 그런 이상이 없는데 왜 페일 검증되는걸 가지고와서 붙이나요.
암튼 저는 답이 없어보여서 포기하니까 그냥 그렇게 생각하시고요.
본인이 뭘 말하는지 파악이 안되시는것 같아요.
아니... 배력장치 다 뽑아버리고 몸무게 40킬로대 여성이 40바를 밟았다고 써놨는데,
아예 급발진 재연해서 풀악셀 상태로 달리는 차도 그냥 브레이크 밟아 세우는 영상도 있다는데,
애초에 본인이 본문에 링크한 영상 자체가 세워 놨잖아요.
본문 영상 본인이 처음 올린 영상 좀 보세요
이렇게 엔진이 미쳐 날뛰네요 하는 그 영상들 전부 브레이크로 밟아 세워 놓고 찍었잖아요.
급발진이 있다면서 브레이크 밟아서 세워 놓은 영상을 올려놓고
그런데 브레이크 밟아도 절대 안서는게 맞으니까 얼마나 세게 밟아야 서는지를 실험해서 어쩌고 저쩌고...
솔직히 무슨말을 하는건지 모르겠어요.
브레이크에서 발만 떼면 RPM 이 막 올라감
센터가도 당연히 모른다고 함
나중에 내 돈으로 엑셀 페달 교체하니깐 괜찮아짐
잘은 모르겠지만 센서에 습기차면 지 맘대로 스로틀 밟는 듯
밟아야됨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