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파트에 주차빌런이 있는데요...
관리실에 연락해봐도 경고장 스티커 붙이는데 차주는 듣는둥 마는둥 하는 것 같네요.
소장님이 연락해봤는데 초고령 노인분이시라 운전이 서툴다고 하는데... 방향 감각이 전혀 없으시다고 하시네요...
이런분들 사회적 안전을 위해서라도 운전 못하게 막게 할수는 없을까요? 대략 나이는 70-80대 이상으로 보이십니다.
몸도 불편해 보이시고...
차량 긁힌 자국만 한두달에 한번식은 보는 것 같네요 ... 다행히 벽에 박는건 상관없는데 나중엔 사람칠 것 같네요.
주차는 그렇다고 하더라도 이렇게 방향감각 없으신분들이 운행하는게 괜찮을 까요??
제2의 서울시청 사고가 날까 무섭네요
저 정도면, 사고나는건 시간문제네요.
고의로 주차를 저래 해놓은건 아닌것 같네요 ㅡㅜ
저 정도면, 사고나는건 시간문제네요.
고의로 주차를 저래 해놓은건 아닌것 같네요 ㅡㅜ
혹시 아이들 있으시거나, 부모님 같이 사시면 조심시키세요.
몇 달 전.. 저희 아파트 출차하는 차량에 출구 쪽 지나가던 할머니가 깔려 죽었습니다;;; 운전자도 70대..
통과 못하면 강제 면허 반납 시키고 그에 따르는
보조금 지급이 맞아요..이제는 미룰 수 없는 단계까지
왔는데 정치인 놈들이 표를 의식해 이걸 할 리가 없죠..
현재 시스템 이용
가던 노인분 생각나네 ㅠ
횬다이 라고 한건데요
혼다가 아니고요
면허랑 차 압수 해야 됨.
경차 몰고 다니길래
회장님 왜 좋은차 않타세요?
하니까 나이 먹을수록 옵션 없고
작은차 타야 운전하기 좋다고
동네 마실만 다니는데
뭐하러 큰차타냐고 그러던데
공감 가더라구요.
대포한잔 주시면서 하시는 말씀들이 다 비슷해요...
어느순간 부터 앞만보고 가게 되서 사고날뻔한일이 많으시답니다. 양옆을 챙기기 힘드시데요...
그리고 행동이 단순해지신다고들 하시네요...
손과 발이 같이 움직여야할 순간에 가끔씩 제어가 안되서 무서웠던적도 있으시다고 하시고...
그래서 다들 일터 부지내에서 가까운 짐옮기거나 업무상 잠깐은 이동 말고는 시내에서는 잘 안하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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