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한 경험.
울 아들이 친구랑 싸웠는 데, 그 애가 인기가 있는 애라서, 싸운 후, 놀아주는 애가 없었음..물론 우리 아들이 먼저 시비를 건거였고, 내가 진심으로 사과 하라 해서 그렇게 했는데도, 결국은 외톨이가 되었음(왕따라 하기엔 주말에 같이 축구만 안 하는 거라..) 그래서 우울해 있어서 내가 주말이 같이 운동하고 그랬는데, 그걸 안타깝게 본 다른 무리 친구들이 불러서 같이 놀아주고 같은 중학교 가서 지금도 매주 이틀 10시간을 같이 노는 둘도 없는 친구들이 됐음... 그런데 문제는 그 놈들이 공부보다 게임에 진심이라는 거..안 만나면 서로 연락해서 같이 접속해서 게임하고, 주말에는 점심 먹고 나가서 어두워 져야 들어어고...같이 공부를 하면 정말 좋을거 같다.. 하니까.. 자식에게 많은걸 바라지 마라는 답만 옴..
울 아들이 친구랑 싸웠는 데, 그 애가 인기가 있는 애라서, 싸운 후, 놀아주는 애가 없었음..물론 우리 아들이 먼저 시비를 건거였고, 내가 진심으로 사과 하라 해서 그렇게 했는데도, 결국은 외톨이가 되었음(왕따라 하기엔 주말에 같이 축구만 안 하는 거라..) 그래서 우울해 있어서 내가 주말이 같이 운동하고 그랬는데, 그걸 안타깝게 본 다른 무리 친구들이 불러서 같이 놀아주고 같은 중학교 가서 지금도 매주 이틀 10시간을 같이 노는 둘도 없는 친구들이 됐음... 그런데 문제는 그 놈들이 공부보다 게임에 진심이라는 거..안 만나면 서로 연락해서 같이 접속해서 게임하고, 주말에는 점심 먹고 나가서 어두워 져야 들어어고...같이 공부를 하면 정말 좋을거 같다.. 하니까.. 자식에게 많은걸 바라지 마라는 답만 옴..
아들 먹고 자고 놀기만해도 감사한 시간들을 보낸 부모였습니다.
지금은 웃으며 술마시는 사이입니다.
아이들도 딱히 사고칠만한 아이들도 아닌거같고 공부할때돼면 다 하더라구요...
그나저나 울아들도 내년 중학생가는데 공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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