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사건인데...
지방에서 과적한 화물차가 내리막을 내려오다가...
브레이크가 파열되고 마지막에 하천으로 뛰어들어갔습니다.
하천으로 꺾으면서 가건물을 들이받았기 때문에 안에 있던 2명이 사망했습니다.
만일 자기가 살려고 하천으로 안꺾고 그대로 직진으로 다리를 건넜으면...더 엄청난 인명피해가 났을겁니다.
또 다른 사고...
아마 보배에서 본거 같은데 도로에서 강아지를 피하려고...
핸들을 돌려서 가드레일 받아서 차가 크게 파손되는 사고도 있었죠.
이때 강아지를 그대로 밀고 가는냐...아니면 핸들을 꺾는냐...하는 문제입니다.
다른 급발진 사고를 보면...
많은 운전자들이 그래도 인명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 노력하는게 보입니다.
벽을 박던가...전봇대를 박던가...
최대한 차를 제어하려고 하다가...마지막 최후의 수단이죠.
사람 많은 횡단보도나 인도로 돌진하는 경우는 적었다고 볼 수 있네요.
왜 노인들만 급발진하는지...미스테리하네.
그것도 급발진 앞에서는 무용지물 인가 봐요.
근데 정말 급발진은 왜 노인들에게 그렇게 많이 발생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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