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절권멕이자마자 모두에게 소통할수 있는 자로
부총사 앉히는게 좋다고 본건데...
저 훈족 쉬벌련이...햐.....................야...지금 방패부셔지면 니 꿈도 박살나는거라.
긍데 너 하나땜시 전부 어그러진겨 이개새킈야...니만 쳐바라보니께말이다.
얼마나 위험하냐 이거여.
무한반사자가 없었으면...에흐..기승전결 달콤인거라.
참나............에흐...쉬발련...정말 위험한 새킈여..정말 정말 모두를 위험하게 만드는 아주개새킈인거라.
지 욕심하나로.
그런데 어차피 일은 벌어졌고 민쭈쭈빠가 선을 넘으려하니 일단 민쭈쭈빠를 직시하는수밖에...
그나저나 민쭈쭈빠는 왤케 멍청해?? 둘다 왤케 조급해?
원래 그런건가? 몰라 나는 멀~~~~~~~~리서 보는지라 평온하거든.
도읍장전 생각안해보고 시나리오 짠겨? 뵹신룐들 아닌가?
대리전이여 대리전..일종의..거기 지면..너희 작살나는겨. 알겄냐? 몰살이여 몰살.
미친련들..하여간..재밌어요. 그렇다고 도읍장 이긴애가 공을 차지하는게 아녀.
그냥 대리전 한거 뿐이여. 민심파악용. 천만원에 가까워지는데 민심이 어찌되는지 확인하는수밖에..
도읍전밖에 더 있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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