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팅만 하는 3개월 아이 아빠입니다..
맞벌이 부부인데요, 여의치 않다보니 육아휴직이 다 끝나고 0세반이 있는 어린이집에 아이를 맡겨야 하는 상황에
해당 어린이집에서 이런 일이 발생됐네요...
이 어린이집으로 보내려했던 이유는
형님(와이프의 오빠)네 아이 2명도 다니고 있고, 근방에 처가가 있어 케어가 수월할 것 같아
보내려고 했었는데 어제 이런일이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형님은 분노하고.. 형님 와이프분께선 하루종일 후회하며 눈물 흘리시고 계십니다.
머리를 맞은 왼쪽이 저희 와이프 조카고 이런 사람이 선생으로 있다는것이 참담하네요...
다음주면 보내려 했는데 다른 어린이집으로 알아봐야 하네요...
저희 조카도 저렇게 당했을거란 생각에 너무 열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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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이라도
교육계에 있어서는 안될 인물입니다.
어제 저녁에 부모들에게 소명한다고 모여서 뭐 설명한다는데..
저런인간은 발도 못들이게 만들어야겠습니다.
대신 어린이집에 미리 말하면 삭제할 가능성 농후함
이후 아동학대로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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