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류의 계곡은 수심이 3m가 넘어가더래도 굉장히 깨끗한데,
물이 그만큼 깨끗하기 때문이지.
그래서 4대강에 여과스톤을 설치하고, 강 본 류와 지류가 만나는 지점에 이중보를 설치하고,
지천 지류 정비하면서, 영양염류나 유기물이 여과공정을 거쳐 유입되도록 하는거야.
그 다음에 강 최저층의 용존산소량을 측정하는데,
강과 모래층의 용존산소율이 낮으면, 배출형 여과스톤을 통해, 지하수처리 시설에 있는 배수지에서,
나노버블수를 만들어, 역류시켜서, 산소를 공급하는거지.
이렇게 1차적으로 산소를 공급해서 ,밑바닥에 용존산소율이 높아지게 되면, 미생물에 의해서,
유기물의 분해가 이루어지는데, 이때 생물형 여과기인 어패류를 풀어놓는거야.
그러면 어패류가 물을 여과하면서, 영양염류 농도가 높은 물이 아래로 내려오고,
영양염류 농도가 낮은 물이 위로올라오면서, 물이 정화되고 깨끗해지기 시작하는거지.
식물성 플랑크톤으로 영양염류를 흡수하고, 식물성 플랑크톤를 먹이로 하는 동물성 플랑크톤도 풀어넣고,
동물성 플랑크톤을 먹이로 하는 생물도 풀어넣어, 생태계를 구성하는거야.
핵심은 강 밑바닥에 용존산소를 유지해서, 물이 고여있어도 자정작용이 계속 될수있게 만들고,
퇴적된 유기물을 분해하고, 배출할수있어야 한다는거지.
그러면 4대강이 수심 20m라고 하더래도 모래가 보이는 깨끗한 강이 될수있어.
4대강보를 천부 철거해야 강이 자연정화작용을 해서 수질에 도움이
되는거죠.
고인물은 썩어요.
2찍들 대가리도 사용안해서 멍청해지는거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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