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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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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중령 1 용산의개돼지 24.06.26 11:57 답글 신고
    저때가 좋았지예~
  • 레벨 소령 3 세바스찬바흐00 24.06.26 11:59 답글 신고
    예전 한겨레인지 경향인지 기억이 정확하지 않는데, IMF이후 사회적 약자나 이웃에 대한 배려가 많이 사라졌다는 연구결과를 낸적이 있는데 전 거기에 공감합니다
  • 레벨 대령 3 하이마트로가요 24.06.26 11:59 답글 신고
    지금보다 훨 나았던것 같음.. 범죄도 별로 없고
  • 레벨 소장 LionRock 24.06.26 12:04 답글 신고
    저시절 틈만 나면 유괴소식으로 온나라가 시끄러웠어요
  • 레벨 소령 3 세바스찬바흐00 24.06.26 12:16 신고
    @LionRock 그런 측면도 많습니다 ^^
  • 레벨 대장 이카루스 24.06.26 12:34 신고
    @LionRock /> .

    점점 갈수록 올바른 교육의 부재가 원인입니다.
  • 레벨 원사 3 902꼬붕 24.06.26 13:23 신고
    @LionRock 그 유괴가 형제보육원 같은 다까끼,전투왕 짓거리였음.
  • 레벨 준장 585848293 24.06.26 13:35 답글 신고
    서로 비교할 필요 없을만큼

    대부분 가난했고

    상대에게 화낼 이유가 많이 없었기 때문

    지금은 세분화 되고 부 도 나눠지고

    가장큰문제는 핸드폰 미디어에 의한 서로간의 비교 상대적 박탈감

    갑질

    이런것들이 많아져서 ..
  • 레벨 소장 얼음바다 24.06.26 12:01 답글 신고
    아 옛날이여....
  • 레벨 원수 HappyCold 24.06.26 12:07 답글 신고
    모르는게 약이였던 시절
  • 레벨 소령 2 디기 24.06.26 12:26 답글 신고
    학생때 버스타면 가방달라던
    앉아있던 승객들..
  • 레벨 대장 이카루스 24.06.26 12:31 답글 신고
    .

    세상의 대인 관계가 점점 갈수록

    이기적으로 인색해지고 있습니다.
  • 레벨 소장 보완쥴리 24.06.26 13:22 답글 신고
    요즘 더함 자기애라고 하지만 이기주의적 사고많음 예절교육이나 인성교육을 학교 입시과목이라도 넣어야함
  • 레벨 원수 현샤인 24.06.26 13:27 답글 신고
    그립네요..
  • 레벨 소령 2 stk 24.06.26 13:37 답글 신고
    신기한게 약속을 잡으면
    못만나는 일은 거의 없었음
    핸드폰도 거의 없는 시절이였는데
  • 레벨 중장 아크뷰 24.06.26 14:15 답글 신고
    삐삐 나오면서 신세계였고 음성녹음 나오면서 신세계2였죠
  • 레벨 대령 3 이쁘니려나 24.06.26 13:39 답글 신고
    정이 넘치던 시절
  • 레벨 대령 3 부활96 24.06.26 13:44 답글 신고
    요즘
    "야, 니네 아빠 차 중형이더라?!"
    "야, 그러는 니네 아빠 차는 옵션 깡통이던데?"
  • 레벨 중장 아크뷰 24.06.26 14:15 답글 신고
    무릎이 깨지면 쑥을 빻아서 무릎에 붙이고 또 놀았는데...
  • 레벨 대위 3 삶의의지 24.06.26 14:30 답글 신고
    그시절엔 정말 이웃사촌이었는데... 함께웃고 함께 걱정하고...
  • 레벨 중사 1 포스맨72 24.06.26 14:37 답글 신고
    진짜 그렇게 살았는데...요즘은 너무 삭막해요...
  • 레벨 소위 2 지구벌 24.06.26 15:21 답글 신고
    그때가 참 그립습니다.
  • 레벨 원사 3 운전면허시험강화 24.06.26 15:33 답글 신고
    정말 너무나 다시한번 느껴보고싶네요
  • 레벨 병장 줘도못먹안먹 24.06.26 15:47 답글 신고
    무슨... 80년대초반에도 아파트살면 이웃끼리 왕래도 없고 누가 누군지도 모른다는 뉴스도 있었는데.. 단독주택에서 아파트로 많이들 옮기면서 저런 풍경은 사라졌다 봐야죠.. 그저 감성팔이 일뿐 사실은 아닙니다 일부 동네에서 그랬을지도 모르지만
  • 레벨 소장 ill1lllll1 24.06.26 16:12 답글 신고
    케바케
  • 레벨 소위 3 까칠로망스 24.06.26 16:28 답글 신고
    자치기 하다 마빡 맞아서 피가 나도 약바르고 또 놀고, 니집 내집 이런것도 없고, 여름철 모내기 철에 용수도랑에 물내려가면 가방 던져놓고 헤엄치다보면 옆에 물뱀 같이 내려가고있고..도시는 도시대로 감성이 있었고, 시골은 또 시골대로 감성있었고 그렇죠 머..요즘은 놀다가 피나면 누가 그랬냐 부터 시작해서 난리 나겠죠?
  • 레벨 소장 강차장입니다 24.06.27 09:16 답글 신고
    저 때가 마을이 아이를 키울 때이고,
    지금은 부모, 식구만 키우니 힘든 거임..
    옆집이든 우리 집이든 친구들, 옆집 형 동생 등 같이 밥 먹는 건 부지기수고~
    자고 오는 경우도 많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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