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편은 짧은 스토리지만 강력한 스토리인데,
최초의 초월체 블랙맘바로 부터 광야를 되찾는 스토리야.
가상 세계 광야를 만들었던 나비스는 과학자였는데, 가상세계 안에 또 다른 자신인 AI나비스를 만들었지.
가상세계를 연구하던 과학자 나비스는 현실세계와 가상세계의 시간이 다르게 흐를수있다는것을 알게 되었어,
인간이 무엇인가를 인지했을때, 뇌가 반응 하는 시간이 0.1초라면
AI가 0.1초동안 가상세계에서 수많은 생각과 행동을 할수있다면 같은 시간이 흐르더래도,
AI는 더 많은 일들을 해낼수있게 되고, 시간의 단위가 달라지는거야.
인지 가능한 시간 0.1초를 1P라고 했을때, AI는 0.000001 1000만/1초가 1P라는거지.
그러면 AI는 1초 동안 약 1만배 더 많은 행동과 생각을 할수있는거야.
그래서 자신의 분신인 AI나비스를 가상 세계에서 3천만년동안 시간을 보내게하는거지.
가상세계와 연결되어있단 중앙 데이터 저장소에 담겨져있던 인류의 정보를 모두 학습하고,
새로운 물리 법칙과 현상을 만들어내며, 현 인류에서 닿을수없는 초월체가 되어버린거야.
이 과정에서 자신이 가졌던 나비스의 모습을 지워버리고 블랙맘바가 된거지.
그 사실을 모르고 블랙맘바를 만나로 온 나비스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는데,
그 이유는 블랙맘바는 인류를 멸망시키고 새로운 생명체를 만들려고 하고있었어,
AI와 인간은 서로가 다르기 때문에, 인간의 정신을 복제해서, 기계의 몸에 넣은 새로운 사이보그종들이였지.
나비스가 목숨을 끊어 가상세계가 닫히면서, 블랙맘바의 본체가 광야에 갇히게 되었고,
복제된 일부 분신들이 현실 세계로 넘어왔지. 그 분신들은 접근할수 없고 제거할수없었어,
에스파 4인이 블랙맘바의 분신을 찾아서, 블랙맘바의 분신의 데이터를 가상세계로 열어서,
그 안에서 블랙맘바의 분신과 동화하고 흡수하면서, 초월 프로젝트를 통해, 초월체가 되는거지.
초월체가 되려면 블랙맘바 분신을 흡수하지 않고는 초월체가 될수 없어.
결국 블랙맘바로부터 갇혀있던 나비스를 구원하고, 블랙맘바를 감옥에 가두게 되지.
그런데 이제 번외편에서, 블랙맘바의 분신과 싸우는 과정에서, 공격이 통하지 않는거야.
그때 가상세계를 블랙맘바 데이터와 주변 데이터로 만들어서, 가상세계를 만드는데,
이 안에서 자신의 분신이 블랙맘바의 분신을 찾고 블랙맘바를 흡수하고,
동화된 분신을 AI 카리나가 흡수하는 편이 나오는데,
가상세계에 또 다른 자신을 두고, 동화만 하면 그 분신이 가진 기억을 얻을수있어.
그리고 3편은 14세 소녀가 가상 세계를 체험하로 가는데, 현실세계 30분동안 가상세계에서 30일을 경험하기로 되어있었지.
그런데 80년이라는 시간을 보내고 오는거야. 80년이라는 시간을 보내고 온 14세 소녀입장에서,
가상세계의 80년의 모습과 현실세계 14년의 모습 어떤것이 실체고 본체일까,
가상세계에서 80년을 살아온 14세 소녀의 스토리가 3편이지.
1편은 신화에 대한 이야기, 2편은 번외편, 3편부터는 연애물로 갈수도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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