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법상 피의자.피고인.또는 그 밖의 징계심의 대상자는
휴가.외출.외박을 제한해야 하는데
전우조까지 붙여서 휴가를 보내다니
이거 승인한 사람들도 다 책임져야 합니다.
방어할 방법을 계획하고 모색할 수 있게 충분히 방치해주고
심지어 피해자 부모에게 2차가해까지 할 수 있게 군이 도운 셈입니다.
사람을 죽였든 안 죽였든
사람이 죽었습니다.
세세한 인과 관계는 나중에 따져보더래도
'사망'이라는 결과가 있는데,
'사망'이라는 아웃풋이 있는데
직접관계자인 중대장을 군법까지 위반해가며 휴가 보냈다는 것은 분명 잘못된 거고 처벌 받아 마땅합니다.
여지껏 뻘짓하며 방치하다
이제와서 증거인멸 우려 구속이라니?
하... 무슨 자백하냐?
채상병은 일년이 다되가도 어떤새끼하나 책임지는 놈이 없슴
어찌됐던 부하가 죽었으면 그게 어떻게 니들 책임이 아니냐.
어림없다 씨바껏
최대한 오래 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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