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과스톤을 통해 물이 지하 수처리 시설로 이동하는데,
수처리 시설이 지상에 있으면 물이 올라가는데, 압력이 필요하지.
감쇄 현상을 줄여주기 위해서, 지하에 설치하는거야.
지하에서 여과스톤이 물이 유입되고, 그 물을 하류로 흘려보내면 되는데,
가압 펌프로 압력을 높이다 보면 여과스톤이 1개일때보다 많을수록 감쇄 현상이 적다는거지.
여과스톤 20개를 병렬로 연결하고, 본 파이프가 직경 1M면 유량이 높은데, 하류의 배수관도 직경을 1M로 하는거지.
만약에 하류 배수관을 직경 2M로 하게 되면 유량이 증가하게 되는데, 물을 가득 체운 상태에서 흘려보내는거야.
이때 물을 끌어당길때 생기는 마찰 압력이 커지면 유량이 감소하는데,
여과스톤을 많이 설치하면 일정한 유량까지는 감쇄 현상이 거의 없는거지.
3라인을 한 개로 모아서 했을때는 완속 여과,
3라인을 독립적으로 1개씩 하류 배수구에 연결하면 자연 배수,
가압 펌프로 감쇄가 없을정도로 높이는 최대 유량을 늘리는게 고속 배수가 되는거야.
하류 배수관이 자연 압력으로 물을 잡아 당기는 힘을 키우려면 하류 배수관의 크기를 키워줘야돼,
그래서 지하 수처리 시설에 가압형 배수지를 설치하고, 그 안에 물을 가득 체우고,
하류 배수관을 여과스톤 파이프와 같은 규격으로 1개~5개를 결합해서, 1개만 열었을때보다,
5개를 열게 되면 더 많은 양의 물이 빠져나오게 되고, 그 힘만큼 여과스톤에서 물을 당기는데,
여과스톤 1개당 유량이 결정되지, 여과스톤이 많아지만 1개당 유량이 감소하면서,
일정 유량까지 감쇄현상이 없는거야.
만약에 배출형 여과스톤이 아니라서 자갈이나 모래를 가득체워 마찰 압력이 높아지게 되면 가압펌프로
어느정도 유량을 높이려면 엄청난 에너지가 필요하고, 시간이 지나면 유량이 감소한다는거지.
하지만 여과스톤이 늘어나면 감쇄 현상이 줄어드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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