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가 설치되기만 하면 수질이 악화되는데,
유속이 느려지면서 유기퇴적물이 강 밑바닥에 침전하게 되지.
침전되지 않읗정도의 유량이 되었을때는 침전물이 쌓이지 않는데, 그래서 보를 개방하면 침전물이 배출되는거야.
그래서 나온게 바로 배출형 여과스톤이지.
배출형 여과스톤을 설치해두면 강 밑바닥에 쌓여있는 유기물과 퇴적물을 배출할수있어서, 유량과 유속에 제한 없는거야.
물이 얼마나 많이 담수되었냐에 따라서 유량이 결정되는데,
직경 5M X 높이 1M 원형 스테인리스 재질의 여과스톤을 기본형으로 제작하는거야.
만약에 낙동강에 여과스톤을 설치했는데, 암반층까지 깊이가 20M인거지.
풍력 발전기 설치선으로 케이싱을 설치하고, 20M까지 세굴하면서 파낸 이후에,
직경 5M X 높이 1M의 여과스톤을 20개를 결합해서 밑으로 내리는거야.
그리고 케이싱을 들어 올려서 제거하는거지.
여과스톤 A를 보면 깊은데,
여과스톤을 진동기를 사용해서, 매질에 진동을 만들어서, 점토와 유기물을 여과스톤으로
배출하다보면 모래가 점점 밑으로 가라앉으면서, 여과스톤이 들어나는데,
이때 D 여과스톤 뚜겅을 원하는 위치로 내린 다음에, E-1과 E-2를 분리해서 줄이는거야.
마지막에는 여과스톤 파이프도 분리해서, 밑으로 내리는거지.
4대강을 기준으로 직경 5M의 여과스톤이 500M마다 1개씩 설치되면 엄청난 공간이 생기겠지.
그 공간에서 진동기로 매질에 영향을 줘서 모래 안에 있는 점토나 유기물이 물과 혼합되도록 하고,
이것을 자연 압력으로 계속 배출하는거야.
시간이 지나면 강에는 배출형 여과스톤과 자갈, 모래만 남게 될텐데,
암반층 바로 위에 여과스톤을 설치하고, 점점 내려가는거지.
그리고 여과스톤 파이프도 점차 내리다가 나중에 매설하는거야.
여과스톤도 파이프도 결국 소비재이기 때문에 교체가 필요한데,
스테인리스 재질로 여과스톤을 만들고, 파이프는 고밀도 PVC 파이프를 사용해도 되지.
그러면 강 본류 최저층에 500M마다 직경 5M의 대형 홀이 생기는거야.
이게 3라인으로 설치하게되면 엄청난양이 되는거지.
그러면 강 밑바닥에 유기 퇴적물을 모두 배출할수있고, 물을 배출하는 과정에서,
모래 세척이 이루어지는거지.
유기 퇴적물을 효과적으로 배출하기 위해선, 여과스톤의 크기도 커야하고, 500M마다 1개씩 설치되어야돼,
10KM의 강에 20개의 여과스톤이 설치되는거야.
새만금인데, B에 하구둑을 설치하고, 여과스톤을 A-1~A-3까지 3라인으로 설치하는데,
500M마다 1개씩 설치해서 20개~23개선으로 총 60개가 설치되는거야.
암반층 최저층에 유기물 배출 통이 심어지는거지.
이 안으로 모래와 자갈은 못들어오고, 유기물과 점토, 물이 들어와서, 혼합되어서, 여과스톤을 통해 배출되는데,
수중 드론을 개발해서, 여과스톤 안으로 들어가서, 진동을 일으켜서,
매질에 반응을 줘서, 혼합시키고, 수중드론이 빠져나오는거지.
사람이 직접 배를 타고 가서, 진동기를 안으로 넣어서 가동할수도있어.
부유식 진동기를 여과스톤 마다 한개씩 설치해주면 되겠지.
새만금 밑바닥에 여과스톤이 3라인으로 설치되어 지속적으로 유기물과 퇴적물을 모두 분해해서 배출하고,
이중보가 설치되면서, 지류로부터 유입되는 오염물질을 여과하고, 침전지에서, 점토와 유기물을 걸러내는 거지.
이중보는 침전지에서 걸러내고, 강 본류는 하류로 흘려보내다가 바다로 배출하는거야.
하구둑을 설치하지 않으면 여과스톤을 만경강으로 쭉 올라가야돼,
강 밑바닥에 유기물과 퇴적물이 쌓이는 공간을 만들고, 자연압력으로 배수하는거지.
진동기를 굳이 사용하지 않더래도, 시간이 지나면 배출이 되는데,
좀 더 빠르게 배출하려면 진동기를 사용하는게 바람직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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