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정수시설화 사업을 하게 되면 수질 1급수를 만들수있기때문이지.
그런데 이제 배출형 여과스톤이 개발되면서 점토를 배출할수있게 되었는데,
C지역도 여과스톤을 설치해서, 만경강과 동진강에서 유입되는 점토를 외부로 배출해서,
노란색 부분에 점토를 배출해 갯벌층을 만드는거야.
시간이 지나면 저 노란색 지역에 점토가 쌓여 갯벌이 만들어질텐데,
이렇게 점토를 배출하고 C지역을 준설해서 수심을 깊게 만들게 되면 현행 관리 수위를 유지하면서,
많은 양의 담수를 저장할수있게 되고, 여과스톤을 통해, 주기적으로 산소만 공급해주면 돼,
댐처럼 물의 흐름이 없는곳에는 수상 태양광 발전기를 설치하기 매우 적합한데,
해수를 유통해서, 조력 발전소를 설치하면서 홍수에 대비하려면 제방을 더 높게 쌓고,
매립토의 높이를 더 높여야돼,
조력 발전을 포기 하는 대신 1급수 담수호를 만들고, 태양광 발전으로 전기를 생산하는거지.
호수 안에 있는 영양염류 농도가 높아지고 용존산소가 낮아지면, 여과스톤을 통해, 미생물과 산소를 투입해,
미생물이 영양염류를 흡수하고, 그 미생물을 바다로 방류하거나 회수하는거지.
그러면 영양염류 총농도가 감소하고, 오염물질이 미생물에 의해 분해되면서 수질이 깨끗해지는거야.
경제성이 낮은 새만금 해수유통을 통한 전기 생산을 포기하는 조건으로, 1급수 담수호를 만드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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