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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이번 주말 외박을 나왔는데 두통이 있어 의정부 카페에서 커피 한 잔 시키고 쉬는 중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갑자기 여성 한 분이 오셔서 저한테 '군인이시냐'고 물어서 '그렇다'고 답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여성분이 들고 있던 쟁반에 있는 케이크를 주시고서는 '맛있게 드세요'라고 하셨다"고 설명했다.
전역하시고 나서 생명의 말씀 들으러 한번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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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기 무섭더라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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