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40살아보니
가난한집구석에서 애 낳으면
가난의 빚이 복리로 붙어서
자식에게 간다
내 친구보니
진짜 너무 불쌍하다
누나는 이른나이에 시집가서 이혼
동생은 자폐
조카애는 꿀알바 찾다가
보이스피싱 수거책으로 구속
친구혼자 열심히 살아봐야
답도 안나오드라
자식낳아서 대학교까지 올바르게 가르칠 능력없으면
애 낳지마라
니가 비록 가난하지만 진짜 존나게 열심히 살거 아닌이상
가난한데
애낳으면
피라미드 구조의 하위계층 노예를 공급하는거일뿐
가난에는 복리가 붙어서
자식에게 상속된다
그리고 미친 꼰대 새끼들아
그래도 애낳는게 순리라는둥
그래도 어떻게든 큰다라는둥..
미친 좆같은 조언 집어치워라.
실종된 친구때문에 울다가 글써봅니다...
가난이 대물림이 아니고 아버지 어머니 생활 습관의 대물림인거 같아요.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다. 열심히 정직하게 사셨으면 그 아이들도 그렇게 살아가더라고요. 본인이 봐도 자기 생각없이 사는거 같음 애낳으면 안되는거 같습니다.. 현실이니까...
다른 애있는 집구석은 어쩌라구요
설마 2찍했으면...
이해가 가요 충분히
자식에게 가난 물려주지 않으려면
그럴자신 없으면 애 낳으면 안됩니다.
외벌이 삼남매 아빠로서 공감합니다.
가난이 대물림이 아니고 아버지 어머니 생활 습관의 대물림인거 같아요.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다. 열심히 정직하게 사셨으면 그 아이들도 그렇게 살아가더라고요. 본인이 봐도 자기 생각없이 사는거 같음 애낳으면 안되는거 같습니다.. 현실이니까...
단, 부모가 돈을 300도 못벌지만 인서울 대학나와서 애를 직접 케어하고 학습시키면 상관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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