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지역 결혼 부부들은 여전히 강산이 변해도 가사노동에서 남편의 분담률이 전국 꼴찌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는 2022년 기준 가사노동 공평분담률이 14.4%로 10년 전인 2012년의 10.6%보다 3.8%포인트 높게 나왔으나 전국 평균인 20.5%에 비해 6.1%포인트나 낮게 조사되면서 특광역시 8개 중에서도 꼴찌, 전국 17개 시도 중에서도 마지막을 차지했다.
가족관계만족도를 보면 2022년 59.6%로 10년 전보다 10.3% 증가했으나 17개 시도 중에서는 부산과 같이 꼴찌를 차지했다.
어디 남자가 집안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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