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관에 오물·낙서 세례… 결국 욱일기 철거한 ‘그 집’
현충일 날 욱일기를 내걸며 여론의 뭇매를 맞았던 부산의 한 아파트 주민이 결국 욱일기를 내렸다. 이 집 현관에는 욱일기 게양에 항의하는 시민들이 투척한 오물이 있었고, 낙서도 적혀 있었다.
7일 부산 수영구 주민들에 따르면 해당 아파트 창문 밖에 내걸렸던 욱일기는 전날 밤늦게 철거됐다. 현재는 두 개의 욱일기 사이에 걸려 있던 ‘민관합동 사기극’이란 문구가 적힌 현수막만 붙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민은 지방자치단체와 법적 갈등을 빚는 문제를 공론화하려고 이런 일을 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제헌절, 광복절에도 욱일기를 게양하겠다는 입장을 내비친 바 있다.
현재 경찰과 지방자치단체는 옥외물광고법 위반 여부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면서 이 주민이 주장하는 내용에 대해서도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
참고로 의사로 알려졌지만 동명이인이랍니다.
주의하세요.
공론화에는 성공했지만 방법이 치졸하네
대한민국 참 살기 좋아...
훈훈하네요
대한민국 참 살기 좋아...
일제시대 일본의 식민지진출 교두보로 성장한지역으로 조선여자 첩이나 현지처로 태어난 수십만 홀혈족과 일본귀국을 거부하고 신분세탁해 한국인으로 남은 5만의 일본인들이 가장많이 살고있는 토왜 서식지 아닌가...
헌충일에 욱일기까지 걸정도라면 어느정도 맷집과 조카튼 신념이 있다는 얘긴데...오물 투척에 투항을해???
좀 더해봐~~맞아죽기전까지 함가보자!!!
똥싸서 다발라놓고 까나리액 문틈 밑으로 쏴야지
뭔가 다른 민원이 있지 않았을까 생각 됩니다.
이나라에 절대 못 살도록 집요하게 괴롭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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