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살면서 나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주지만, 쉽게 무시하거나 그냥 간과하고 지나치는 부류가 있다. 이런 사람들은 알게 모르게 나를 부정적인 늪으로 몰고 간다.

자존감 낮은 사람.

내가 나 자신을 소중히 여길 줄 모르는 사람이다.

이런 사람은 자기자신의 가치, 인격보다 작은 이익이 더 크다 싶으면 작은 이익을 챙긴다.

그러나 이익보다 자신의 인격, 가치를 본다면 작은 이익에 인격, 존엄성을 쉽게 팔 수 있을까?

내가 나자신을 귀하게 소중하게 생각하면, 말, 행동 하나하나 함부로 할 수 있을까?

미래에 대한 생각도 없거나 막연할 것이다.

자존감이 낮은 인간은 친해졌다 싶거나 만만해보이는 인간을 틈만 나면 깎아내린다. 이유 트집이 생기길 바란다. 그렇게 자기 우월감을 만족시킨다

패배의식에 빠진 사람

뭔가 해결방법 보다 안되는 이유, 원인, 핑계를 말한다.

해결하려 하기 보다 왜 안되는지를 설명하려 든다.

그런것 해서 뭐하냐, 그거 해봐야 안돼

이런 식이다.

뭔가 하는데까지 힘써 해보다가 안되면 그때가서 포기해도 늦지 않다.

자존감 낮은사람, 패배의식에 빠진 사람. 이들은 막말 폭력 없이도 나를 어둠. 부정적인 기운으로 몰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