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 자랑 함부로 하는거 그거 위험한 행동이다.
누가 내 자식한테 앙심품고 해코지 할 수도 있거나, 뒷말 하거나, 뒤에서 훼방 놓을수 있다.
형제 자매간에도 상대편 자식, 며느리, 사위를 샘내거나 질투하는데, 남이 내 자식에게 어떻게 할 줄 알고?
누구집 자식은 어떻다더라. 이정도만 돼도 다행이다.
그 말 들은 집 자식이 내 자식에게 어떤 원한, 앙심을 품을 수도 있다.
자부심, 긍지가 없이 살아온 못난 자들이 자식 자랑으로 목에 힘주려 한다. 그게 내 자식에게 적, 원수 하나 더 만들어준다면? 그래도 자식 자랑 하고 싶은가?
자식의 단점, 약점, 실수 역시 함부로 떠들고 다니는 것 아니다.
그게 내 자식의 신뢰, 가치를 깎아먹고 결국 내 자식, 밖에서 손가락질 받는 인간 만든다.
가끔 아이고 자식 키우느라 고생한다 소리 듣고 싶어서 그런건지, 자기 자식의 단점, 약점, 실수를 동네방네 떠들고 다니는 부모들도 본다. 그게 내 자식 미래를 망친다.
직장생활 하면서 아줌마들 무리들 수다떠는 것 몇번 들어봤는데
내 사생활, 민감하거나 미래가 달린 정보, 개인적인 정보 함부로 늘어놓는거 그거 위험하다. 그게 내가 실수하거나, 잘못했을 때 인신공격 재료로 쓰이거든, 내가 실패했을 때.
쟤는, 저인간은 ~해서 그렇지. 이런 말이 나온다.
남자 직장인 조차도 야비한 인간은 남의 실수, 실패에 그 사람 민감정보, 사생활 갖고 엮어서 비난한다.
내 자식이라고 다를까?
어디 가서 내 자식자랑 함부로 하는 것 아니고,
내 자식의 실수, 약점, 잘못도 함부로 밖에 떠들고 다니는거 아니다.
멍청한 자들이 자기 자식 신세 빨리 망치려고 기를 쓰는 것이다.
세줄 요약
1 내 사생활 너무 늘어놓지 않기.
내 사생활, 민감하거나 미래가 달린 정보, 개인적인 정보 남에게 쉽게 발설 안하기. 그게 내 약점이 된다. 내가 실수, 실패, 잘못을 했을 때.
2 자식 자랑 하지 말기
내 자식에게 얼굴도 모르는 원수를 한명 더 만들 수 있다.
3 내 자식의 약점, 실수, 단점 함부로 떠들고 다니지 말기
내 자식의 신뢰, 신용을 깎아먹는다.
찐부자들 자랑 안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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