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이번 제주 돼지고기 논란 나오는데
제주 해결 방법 이라고 제안 한게
돼지 몸무게를 줄여서 비계의 비율을 줄인다는게 방법이라고 내는거냐 ㅋㅋㅋㅋㅋㅋ
고기를 지적 한게 아니잖아 제주의 서비스를 지적 하는거잖아
아 진짜 암 걸리겠네 뭐가 문제 인지를 진짜 모르는거야?
우리만 육지 사람들만 아는거야???
이게 그렇게 어려운 문제야???
아니 이번 제주 돼지고기 논란 나오는데
제주 해결 방법 이라고 제안 한게
돼지 몸무게를 줄여서 비계의 비율을 줄인다는게 방법이라고 내는거냐 ㅋㅋㅋㅋㅋㅋ
고기를 지적 한게 아니잖아 제주의 서비스를 지적 하는거잖아
아 진짜 암 걸리겠네 뭐가 문제 인지를 진짜 모르는거야?
우리만 육지 사람들만 아는거야???
이게 그렇게 어려운 문제야???
마리당 도축 적정 무게가 있는데
흑돼지가 백돼지에 비해 성장이 늦어서
도축 기준을 맞추려고 50일정도 더 키워서 출하 합니다
50일더 키우는 과정에서 비계가 더 생기는 겁니다
제주도는 박피를 하지 않고 오겹으로 판매하기에
껍데기와 살 중간의 비계를 제거해서 판매가 힘글긴 하죠
식당에사 비계 많은 부위를 고기 납품 업체에 반품을 하려해도 대부분의 업체들이 로스처리를 안해주죠
비계를 손님한테 판매 하는 식당도 잘못이긴 하지만
썰어야 알수 있는 고기 비계 나와도 반품 안받아주는 업체도 문제 입니다
유명한 사람들 올때나 광고용으로는 멀쩡한 고기 선별해서 주고 일반 관광객들 오면 평균적인 고기 주는게 맞는 식당인지요?
식당 잘못 없다고 말한 적 없습니다.
님이 "돼지 몸무게를 줄여서 비계의 비율을 줄인다는게 방법이라고 내는거냐 ㅋㅋㅋㅋㅋㅋ"라고 하셔서
현재 도축 기준에 대한 설명을 해준 겁니다.
"도축기준을 백돼지, 흑돼지 기준을 달리하고 유통업체의 문제를 해결하는게 비계 논란을 줄일수 있어 보인다"가 제 글의 논점입니다.
유통업체에서 반품을 받아주면 어느정도는 해결 될수 있을것 이라 생각듭니다.
오랜 기간 제주 흑돼지 전문점을 운영해본 사람으로서
현재 흑돼지 비계 논란의 근본적인 문제를 오롯이 식당만의 문제라고 보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제 답글에 전혀 언급 없는 애기하셨는데요
"식당이 그럴듯한 광고 사진 올리고 관광객에게 광고 사진 보다 못한 고기를 주는게" 맞다고 한적 없습니다.
비계 논란 이후 올라오는 여러 식당들 고기 사진 제가 봐도 이건 심하다 생각되는 경우 많이 봤습니다.
그런 식당들도 이번 기회에 자정 노력을 해야겠죠
일반인은 도축기준, 유통과정의 문제점에 대해 모르니 쉽게 말할수 있지만
일련의 과정의 문제를 전부 식당만이 떠안고 가야 하는것은 아니라는 것이 제 의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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