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경분리 교류정책
- 비우호국간 진전없는 외교정치관계를 경제교류로 물꼬트자는 정책
- 기본적으로 같은 민족/문화권간 긴장완화, 교류 및 통합책 (동서독, 남북한, 중국/대만 등)
- 그런데 이걸 한일관계에도 도입하자는 논의가 시작되고, 말그대로 이루어짐
- 과거사는 덮고, 한국/일본 젊은이들간 수백, 수천만의 교류가 이루어지면 다음 세대에 진정한 우호국이 될거란 취지
- 90년대 시절 왠지 선진국다운 "성숙한" 해법처럼 권장되어 옴 (by ㅈ선일보)
- 당시 한국도 선진국 티내고 싶어 안달이 났었으므로, 자의반 타의반 도입
* 결과는?
- 몰락하는 사람이 잘나가던 시절을 떠올리며 그리워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장기불황, 원전사고 등으로 나락가고 있는 일본은 과거의 영광스런 시절로 회귀하려는 "과거지향형 국가"로 퇴화 중임
(영광스런 시절 = 대동아 공영권을 꿈꾸고 미국과 맞짱뜨던 시절)
- 그들이 말하는 국가별로 "원래 있어야 할 위치"는 자기위로는 선망의 대상인 백인국가, 즉 서유럽과 미국 정도,
- 나머지 국가들(특히 한국)은 일본 발 아래 위치에 있어야 하는 것을 의미
(중국은 주둥아리 놀리기엔 너무 덩치가 커져서 알아서 패스함)
- 따라서 그 과거의 영광을 과시해 기죽은 국민들 자존감을 회복하기 위한 첫 target으로 한국 지목
(북한은 건드려봤자, 보잘것 없는 섬나라놈들, 죽탕 터드려 죽일놈들 소리만 들으니....얘들도 패스)
- 하지만 아베때 무역제재로 자존심 좀 세워보려 하다가 옆나라에서 불같이 불매운동만 일어나고, 소부장 기업 육성 도와줌.
- 좀있다 총리 본인은 자국민 총맞아 사망
- 실패 후일담 유출 '그냥 겁만 주려했었는데 한국이.....'
- 현재 자국민 기살리기 2트 중임
* 결론
- 일본과의 정경분리 교류정책은 수십년간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것으로 판명 (항상 일본이 망침)
- 그들이 가장 싫어하는 것(또는 소용없다고 자주 말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
(국민주도 불매운동, 일본 경쟁산업 육성, 친일파 밞아주기+반일세력의 정치집단화, 초중고 항일교육 강화,
일본의 한국배제 외교정책에 맞선 일본배제 정책)
- 일본의 자국민 기살리기 2트를 무산시키기 위해서는 무솔리니나 차우세스쿠 엔딩이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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