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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6167328
갑자기 작년봄 내가먹은 흑돼지는?이라는생각이 들었습니다.
당시 매우 맛있게 먹고 여행하고왔던 기억이 있어 올려봅니다.
미꾸라지 한두마리가 물흐리듯 그런거같아요.
(첫 제주도 여행 도민 아니에요!!!)
충청도사람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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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제주도 모든 식당이 다 문제가 된 식당 같은 곳은 아니란 뜻으로 올리신 거죠.
돈까스도 흑돼지라고 속여팔다 걸렸고
근데 한두번이 아니죠 제주도에서만 키우는 흑돼지로 다감당이될까요..뉴스보면 절대 감당 안된다는데..
많이는 아니지만 제주 4~5번 방문했는데 흑돼지 맛집이라고 입소문을 탔던 곳들도 뭐 ㅎㅎㅎ
크게 만족할만한 고기맛은 한군데만 기억이 남고 나머진 다 고만고만했네요.
1. 가족과 갔을 때: 그냥 유명집 가서 낭비
2. 혼자나 친구랑 갈 때: 관광지 근처 시청이나 관공서 근처에서 먹거나
관광지 옆 동네 가, 동네분에게 진짜를 먹고 싶다고 하면 거의 반값에 오리지날을 먹게 해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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