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친형급으로 다가 좋아하는 형님이 해준말이고 이분이 대구 토박이출신임
이형님이 말하길 경상도에는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골품제가 유지되고있다고함.
골품제라면 다들 알다싶이 크게 성골>진골>6두품으로 나누는데
재미있는게 경상도 내에서도 등급이 있다고함
TK출신은 성골이고 부울경 출신은 진골이고 타지역은 6두품취급한다고함
그래서 대한민국 자체가 우리 경상도(우리꺼)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고
박정희를 반인반신으로 추앙하는것 자체가 그를 왕으로 생각하고 있기때문이라고함
그래서 국힘이 공천자를 선정하면 시민들이 앞뒤안보고 2찍하는거고 선거나가 당선된 국회의원도
국힘내부에서 찍소리 못하고 위에서 하라는데로 거수기 역활이나 하는 이유도 다 저이유때문이라고함
그리고 실제로 국민의 힘이 집권하면 경상도 출신들만 진급시키고 역대 고위직 50%가까이가 경상도 출신 이유도 다 저런 이유때문,즉, 왕을 옹립했으니 떡고물을 나눠먹는거.
성골 성스러운 뼈다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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