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 회원 중에 유가족도 있을 거고 생존자 본인이나 가족도 있을겁니다. 저같은 경우는 아버지가 생존자구요. 그리고 생존자들이 공통적으로 말하는게 이태원 참사도 세월호와 똑같았다고 말합니다. 세월호와 이태원에 악플다는 놈들이 대부분 교회먹사와 국짐당의 지령을 받는 틀극기 6070 돌격대라는 걸 반드시 기억합시다. 사람이 아닌 것들입니다. 책임지지 않는 권력은 부패이자 독재입니다. 닭그네에게 보여주기 위해 해경은 움직이지 않았고 룬두창의 퇴근길 보호를 위해 경찰 인력이 대거 용산에만 몰렸습니다. 국민의 목숨이 스러지는 것보다 돼지같은 놈들의 희희낙락이 우선시되는 나라는 다시는 되풀이되어선 안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이태원 사고로 별이 된 아이들도
함께 잊지 말아주세요.
단 한 명 그 누구도 책임지지 않는 사고.
결국 살아있는 우리들의 숙제입니다.
추천
잊을수가 없을 것입니다
갖고 싶은거 사달라고 조를 생각에 10년 전 오늘은 아침부터 설레였었죠
사고 소식이 들리고 전원구조라는 속보가 떠서 별일 아니네라고 그때 생각했던게 기억나요
젠장..
얼마나 더 어린 영혼들이 고통을 받아야 하는가?
왜 친일매국노 집단들이 정권만 잡으면 이런 일이 되풀이 되는가?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모하겠습니다.
유가족들의 마음은 조금쯤 치유가 되었을런지...
무사히 여행을 다녀 왔다면 지금은 사회에 기둥들이 됐을건데.....
너무 가슴이 아린다......ㅜㅜ
뉴스에서 학생들 구하는 방송을 보는데......안타까웠습니다.
억울함에....제발 구천에 남아있는 아이들이 없기를....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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