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가 가짜민주가 망해서 쉽게 정권을 쥐었다 하자
그러면 당내가 시끄럽다
예전에는 친박비박들이 대가리터지게 싸웠다
그러다 같은 보수후보 반대하고 좌파후보를
밀어준적도 있다
결국 국민들이 주었던 정권도 지키지 못하고
두년늠들 모두 빵으로 갔다
이런 분열은 한두번으로 끝나지 않는다
교육감후보는 난립하다 좌파들에게 진상한지 오래다
보수로 국회보내는데 투쟁성은 아예 보지 않는다
그냥 인물좋고 학벌좋고 돈빨만 본다
그러니 길거리에서 투쟁하는 보수들은 거뜰어보지도
않는다
오히려 보수물 흐리는 짬뽕정도로 본다
이뿐만 아니라 지지자들도 그렇다
좌파들은 자기돈을 모아 집회에 참여한다
그러나 보수들은 늙다리들만 모인다
거기엔 젊은 보수가 끼어들 틈이 없다
이번에 모처럼 길거리 나가는데 누가 후원해주지 않나
여기저기 기웃거릴 뿐이다
이러니 투쟁성에서 확연히 차이가 난다
좌파 한명이면 보수 열명이 붙어도 깨진다
아닝가?
가짜민주들은 선거에서 이기기 위해 온갖 거짓말도
서슴치 않는데 비해 보수들은 얌생이들만 있다
할줄아는 말은 오로지 빨강이는 안된다 뿐이다
그러니 국민들은 시큰둥하다
오히려 민생을 외치며 표를 얻으려고 안달하는
가짜민주들에게 시선을 뺏긴체 선거를 치른다
실제 정권을 쥐면 좌파정권이 경제가 훨씬 더
개판이었는데도 민생은 가짜민주가 떠들며 선거의 주도권을 가져간다
좌파들이 싫지? 어설픈 사회주의자들도 싫지?
그런데 반미친중을 외치는 가짜민주들에게
왜 맨날 깨지느냐 말이다
보수들은 낡았다가 아니라 이미 썩었다
보수밑뿌리부터 다시 심어야 한다
그외 다른 방법은 난 모른다
지들의 투쟁성이 없어 선거에 패배했으면서
대통령실 탓하고 한동훈 탓하는 보수꼬라지를 보니
다음 총선도 경상도만 살아남을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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