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욕심이 있거나,
뭔가 얻어내려는 것이 있거나,
자기 부모, 가족에게도 부당한 대접을 받으면서 살아온 인간이다.
어느쪽이 됐든 이것은 바람직한 삶, 바람직한 인간상이 아니다.
물론 잘 견뎌내는 것이야 대견하겠지.
누가 부당한 대접을 받고도 참고 산다면 그 사람은 멀리하는게 좋다.
불쌍하게 보거나 안타깝게 여기지 말고 고개를 돌리자.
그런 인간 봐 봤자 내 기분, 내 감정만 상한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