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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후반부터 지금까지 박지성 손흥민을 보면서 주말 밤 을 즐겼는데 쏘니가 몇년후 은퇴하면 무슨재미로 볼지 ㅎ
캉인리가 될까 싶었는데 끝난거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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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인격을 떠나 같은수준의 신예는 없어요
근대 이번 아시안게임을 보면.
한국에서 가장 시급한건. 차새대 유망주보단
썩을대로 썩은 축협 물갈이가 가장 시급하고
실력있는 감독이 팀에 얼마나 큰 영향을 주는지
깨닫게 되는 시합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이강인의 능력은 뛰어난 탈압박 보다
사실상 주목받았던게 어느 포지션에서도 뛸수있고
적절한 공 배급으로 경기를 풀어나가는 능력인데
이런 능력을 대체할만한 신예가 없는건 암울하죠.
베컴도 시메오네 사태로 욕바지였다가 실력으로 정면승부해서 온 영국민에게
사랑 받았죠. 우리 대표팀엔 인성으로나 실력으로 완벽한 캡틴이 있다는 것도
작용할 것입니다. 케이로스 같이 강력한 코치가 영입되어 기틀을 잡아주었으면
합니다. 지금 케이로스는 어디있을까요? 이강인 사태를 잠재워줄 유일한 코치.
그가 영입되면 주먹감자 사건이 더 크게 보도되면서 이강인 사태는 잊혀질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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