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적으로는. 현재 오늘 새벽 출근길에도 또.. 뵈었고.ㅎㅎ
그분이 반지를 안끼신것만 알지. 유부남인지 여자친구가 있으신지는..모르지만..
많이 떨렸지만.. 진짜.. 제취향 자체도 일반적인 여자분들과는 남다른편이고. 진짜 몇년만에 본 이상형이라.. 큰..용기냈습니다.
버스에서 내려서 지하철타러 가시기전에.. 제가 먼저 내려서.... 저기요 불러세우고. 초콜릿
쥐어드리니.. 이게 뭐에요?? 하면서 엄청 당황해 하시길래.. 제가 순간.. 더 놀라고 당황해버려서.... 편지 마저.. 꺼내서 드리고.
도망치듯 먼저.. 뛰어갔어요. ㅜㅜㅜ
뒤에 사람도 너무 많았어서.. 다봤을듯하네요.... ㅠㅠㅜ
나이는 안썼고. 서로 나이는 모르는데 그분 액면가나.. 분위기가 30-40같으셔서..
저를 어리게 봤을수도 있는데..
.고민은 하시겠죠.. 의심많은분이면..아예..안하실수도;;있겠지만..;; 대부분은.. 언제쯤. 올까요?? 떨리네요..ㅎ
요즘 같이 험한 세상에 풋풋한 이야기 너무 좋은데요.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후기 꼭 올려주세요~^^
저는 가나 초콜렛 조아합니다.
없더라도 용기내서 커피한잔 하자고 말해보세요.
남들 이목 신경쓰지 마세요. 부끄러운게 아닙니다.
다들 인연은 그렇게 시작합니다. 잘 되시길 기원 할게요 화이팅
어차피 쪽은 팔리셨고......앞으로도 계속 출퇴근시 봐야 될 확율이 높다면.......
일단 질러보세요~~ 당당하게~~~~
윗분 말대로 처음이 어려운거지.....그런데 이미 어려운 부분은 지나셨으니......ㅎㅎㅎㅎ
않되면?????? 마는거지요.......
확인해보세욥.ㅎㅎ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