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개인적으로 매우 궁금한게 있어서 신규 가입후, 바로, 질문 올려봅니다.

단도직입적으로 말씀 드리자면.. 

제가 최근에. 출근길때마다 같은(동네) 동선에 같은 시간때에 출근하는분중에 외모가(패션포함) 너무 제스타일인분을 뵜는데.

몇번 뵈었지만.. 서로 얼굴만 아는 사이고. 

상대방은 저보다..적어도..10살이상은..많아보이셔서..

아마 어떤일이 생겨.. 친해지지 않는이상. 그분이 먼저 다가오실일은 없을것..같습니다.

제가 먼저 용기내지 않으면. 안될관계이긴한데. 저도 길에서 번호 따는 남자분들을 좋게 보지는않아서..

어떻게 해야할지 많이 고민하다가.. 안해보면 후회할것같아....좀더 매너있게 제번호를 먼저 드리기로 생각했는데요..

같이 출근만하다가 모르는 사람에게 쪽지 받는 입장에서 어떨지.ㅜㅜ

나이차이가 꽤 나보이는데.. 전 매우 괜찮은데. 상대방은 괜찮을지. (30후~~~40초 예상합니다.)

곧 빼뺴로데이인데. 세상이 이상해서 먹을걸 같이.. 드리는게.. 맞는지 쪽지만 드릴지.. 

멘트도.. 좀 알려주세요.ㅜㅜ

진짜.. 제 이상형이 독특하고.. 확고한데. 몇년만에 이상형을 봐서 좋은 답변을.. 부탁좀 드리겠습니다. ㅜㅜ

기생오라비과나 잘생긴 그런분은.. 아니시지만. 제이상형이시고. 저는 그냥 평타정도라고 생각해주세요..ㅎㅎ

  안덧붙히고 싶었는데. 일단. 그분손에 반지는 없었고.

존잘은 주변에도 많고.. 잘생긴게 취향은 아니여서.. 제취향이 일반적인편도 아닌지라. 뭐..인기남은?? 아니실것 같고..ㅎㅎㅎ

인생에서 딱 두번째. 보자마자 그냥..저만의 필이..꽂힌겁니다.ㅎ 진짜..몇년만에.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