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형수님의 생일을 맞아 선물을 뭘 할까 고민하던 중
그냥 현금 10만원으로 드리자 하고
25일 10만원을 뽑아서 차량 안에 있는 지갑에 넣어두고 갑작스런 출장지로 향하였습니다.
출장지로 향한 곳은 강원도 속초
급하게 숙소를 잡고 숙소 향하였습니다.
동명항 근처 리x호텔
그곳에 도착하니 차키를 차량안에 넣어두면 주차 및 차량 키 보관을 해주는 시스템이더군요
지갑을 글로브박스에 넣어두고 짐을 내렸습니다.
다음날 출장 업무를 끝내 놓고 집에 도착할때 쯤 주유를 하려 지갑을 꺼냈는데
5만원 짜리 두장이 한장이 되는 마법이 발생 되었습니다.
분명 지갑 속엔 5만원 짜리 두장과 만원짜리 한장
귀신같이 5만원짜리 한장이 비었더군요 글로브 박스를 아무리 찾아봐도 보이지 않고
차량 구석구석을 뒤져봐도 안보이더군요
차량안을 보여주는 블박이 없으니 허허허
제 부주의로 인한 분실이지만 찝찝한 이 기분..
다시는 차량안에 지갑을 두어서는 안되다는 깨달음을 얻은 하루였습니다!!!
세차 맡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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