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차 모 고교 운영위원이다.위원장, 부위원장 역임
년초 학폭위원 해달라는 요청에 그러마 했다. 그런데 말 한마디 없이 교체됐다.
즉, 짤렸다. 내가 바쁠까봐 배려차원에서 바꿨다고 한다. 다른 운영위원으로...
학교에 협조적인 위원으로 그렇게 교체됐다.
3년차 운영위원을 하면서 유일하게 학교의 잘잘못을 따지는 내게 학교와 타 위원은 무조건 학교 결정에 동의 하란다.
잘못해도 잘한다 잘한다 해야 잘 할 수 있다고도 했다.
그렇지 못한 내게 교권침해라 협박한다.
다수의 사람들이 묻는다. 남들은 가만히 있는데 왜 혼자 야단이냐고,
난 말한다. 당신들이 가만히 있기에 나만큼은 가만히 있으면 안되는것 아니냐고.
난 지금 21세기에 누구를 상대로 독립운동을 하고 있는가?
제가 겪은 거의 모든 교사들이 지들 일 늘어나서 귀찮아지고 퇴근 늦어지기 싫어서 애가 괴롭든 말든 조용히 넘어가게 만들려고 하더라고요.. 가해자새끼 조질려고 하니깐 학생부는 담임한테, 담임은 학생부에 서로 일 떠넘길려고 하고, 자기들 일 늘어나게 한다고 생각하고 저를 적? 취급하더라고요..
학교, 담임 믿지마세요. 참고로 저도 현재 중학교 교사입니다.
지도 쳐 맞았다 쌍방이다 같이 싸운거다 하고 쌍방 폭행으로 역 고소 하고 물고 늘어지면
이것도 골치 아픈거 같은데요.
요즘 학교나 경찰들 하는거 보면
맞는거 방어 하기 위해서 방어권 행사해도
지들 귀잖으니까 쌍방으로 몰고 가는경우 비일비재하잖아여.
함튼 학폭하는놈들은 나이 따지지말고 다 격리 시켰으면.,..
글은 시원한데 전 저렇게 못했습니다. 일상생활이 박살나요. 당장 회사가 문제입니다. 제 아들이 뚜드려 맞고 왔는데 일단 부모님을 만나봤습니다. 바로 죄송합니다.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참았어요. 재발하면 그때는 지금 이건도 그냥 넘어가지 않겠다고 하고요. 이게 ... 생각보다 일이 큽니다.
3년차 모 고교 운영위원이다.위원장, 부위원장 역임
년초 학폭위원 해달라는 요청에 그러마 했다. 그런데 말 한마디 없이 교체됐다.
즉, 짤렸다. 내가 바쁠까봐 배려차원에서 바꿨다고 한다. 다른 운영위원으로...
학교에 협조적인 위원으로 그렇게 교체됐다.
3년차 운영위원을 하면서 유일하게 학교의 잘잘못을 따지는 내게 학교와 타 위원은 무조건 학교 결정에 동의 하란다.
잘못해도 잘한다 잘한다 해야 잘 할 수 있다고도 했다.
그렇지 못한 내게 교권침해라 협박한다.
다수의 사람들이 묻는다. 남들은 가만히 있는데 왜 혼자 야단이냐고,
난 말한다. 당신들이 가만히 있기에 나만큼은 가만히 있으면 안되는것 아니냐고.
난 지금 21세기에 누구를 상대로 독립운동을 하고 있는가?
기본부터 질못된겁니다.
이 세상에 왕따 없는곳 없고 학폭 없는것 없습니다.
이런 문제를 밝혀내고 해결하면 상을 주거나 그에 상응하는 진급등의 포상이 있어야지 오히려 시끄럽게 했다고 불이익을 주는거부터 바꿔야 됩니다..
학생들이 교육받는 학교란곳이 이러니 사회나가도 시끄럽게 하지마라 그냥 묻어라 너만 손해본다 등등이 현실이 되는겁니다.
논외로 제 자식이 학폭당하면 전 학교 가서 선생들보는 앞에서 학폭가해자들 반쯤 죽여놓을겁니다.
내가 저랬음 중3때 꼭 셋이 붙어 댕김서 애들 괴롭히던 패거리가 있었음 싸움나도 셋이 다구리 놔서 딴 애들도 걔네 좀 겁내 했었음
내가 당시 인기 좀 있었던 국어 선생님이랑 친하게 지냈는데 그게 고까웠나 봄 그 패거리중 한색히가 날 괴롭히기 시작 내 옷 빌려가 안주길래 달라고 했다고 교실 뒤에 세워놓고 패기 시작 맞다가 이럼 이색히 계속 이러겠구나 싶어 샤프로 목 뒷덜미 찍어버리고 자빠트리고 배때기 발로 차버림
두색히 달려 들길래 맨주먹으로 교실 유리창 깨버림
내 손 찢어져 꼬메고 유리창은 엄마가 오셔서 끼워주고 그색히들이랑은 서로 투명인간처럼 지내고
괴롭힘 당함 딱 한번만 용기내 나 건들면 서로 좆되겠구나 하는거 보여 줌 됨
신고가 편하고 빠르고 더 이상 폭행이나 괴롭힘은 없겠지만..왕따는 복잡함..같이 밥을 안먹는다. 옆자리 앉는걸 싫어한다. 체육시간에 같은 팀 안할려고 한다. 아무도 말 걸지 않는다. 밥 같이 안먹는다고 신고 할 수는 없지 않나? 차라리 폭행이나 괴롭힘은 간단하겠지만 은따, 왕따는 신고가 답이 아님.
진짜 공감 합니다. 작년에 우리 아들도 학폭 피해자였는데 학교 절차대로 하려고 진행하다보니 학교에서 합의 쪽으로 몰아가려 하길래 지금부터 학교는 빠지라고 경찰서가서 고발하고 족치고 가해자 경찰서 출석해서 조사 한번 시키니까 바로 가해자측 백기투항. 올해는 자폐아가 자꾸 우리아들 때려서 학교 전화 한통 하니 알아서 조져줌. 경찰로 바로가는게 무조건 직방임
교사로서 어느부분 공감도 되지만 이미 언론에 많이 다뤄진만큼 교사에겐 어떤힘도 없는거 아실텐데요ㅡ선생님들중에 학교에서 친구 괴롭혀라 욕해라 하는 사람 없습니다. 하지말라고하지요. 하지말라는걸 하는데 제재를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요. 학부모가 아동학대로 걸고 넘어지면...진짜 개좆같고 열받는데 교육청 교육부 다 폭파시키고싶어요. 왜 착하고 성실한 아이들이 악마같은 놈들의 희생양이되어가는걸 막지못하는지..교육청 교육부에서 하는거 경험해보시면 요즘 선생님들 이해되실꺼에요. 학교폭력업무 맡아서 우리반 아이들 놔두고 다른반 싸움난거 해결하면서 양쪽부모 인신공격에 밤늦게 욕설 전화받아가며 교실에서 일해본 경험자입니다.
군대 부조리도 당하고 자살할바에 그냥 부대 하나 공중분해 시키더라도 내가 살아남는게 중요함.
고문관이 마음의 소리 긁는건 문제가 있지만 진짜 부조리라고 생각된다면 살아남기 위해서 뭐든 해야함.
년초 학폭위원 해달라는 요청에 그러마 했다. 그런데 말 한마디 없이 교체됐다.
즉, 짤렸다. 내가 바쁠까봐 배려차원에서 바꿨다고 한다. 다른 운영위원으로...
학교에 협조적인 위원으로 그렇게 교체됐다.
3년차 운영위원을 하면서 유일하게 학교의 잘잘못을 따지는 내게 학교와 타 위원은 무조건 학교 결정에 동의 하란다.
잘못해도 잘한다 잘한다 해야 잘 할 수 있다고도 했다.
그렇지 못한 내게 교권침해라 협박한다.
다수의 사람들이 묻는다. 남들은 가만히 있는데 왜 혼자 야단이냐고,
난 말한다. 당신들이 가만히 있기에 나만큼은 가만히 있으면 안되는것 아니냐고.
난 지금 21세기에 누구를 상대로 독립운동을 하고 있는가?
학교가 할 수 았는 것아 없음요.
군대 부조리도 당하고 자살할바에 그냥 부대 하나 공중분해 시키더라도 내가 살아남는게 중요함.
고문관이 마음의 소리 긁는건 문제가 있지만 진짜 부조리라고 생각된다면 살아남기 위해서 뭐든 해야함.
짬이고 말년병장이고 뭐고 들이받아야죠.
'난 짬이 딸리니까...' 이러고 가만히 있으면 더 괴롭힙니다.
위에 대응방법 잘
가르쳐 줬는데
지자식이 계속 쳐맞아야 되는건가?
그 반복된 폭행속에 노출되야하냔말이다
해결방법치곤 가혹하다
님아~~~~ 왜 이렇게 공격적입니까??? 의에 글쓴님 주장이 너무 과했다면 그 부분만 지적하시지.....
모든 교사가 그러할꺼라 저도 생각하지 않지만 그래도 상대에 대한 존중도 필요합니다.
중3때 참스승 심판갑 선생님.
사바사인겁니다^^
학교, 담임 믿지마세요. 참고로 저도 현재 중학교 교사입니다.
교사가 관여할수있는 범위를 모르시나요
이거고저거고 뭘 하던간에 다 아동폭력이라니깐
구조상 그런 선생은 없는걸로 아는데????
학부모로서 서로 이야기 해보니 단 1건도 담임이나 학교가 잘대처하는곳이 없었음..
구석 끌고 가서 때린 놈이 자해해서 살짝 상처 내고
지도 쳐 맞았다 쌍방이다 같이 싸운거다 하고 쌍방 폭행으로 역 고소 하고 물고 늘어지면
이것도 골치 아픈거 같은데요.
요즘 학교나 경찰들 하는거 보면
맞는거 방어 하기 위해서 방어권 행사해도
지들 귀잖으니까 쌍방으로 몰고 가는경우 비일비재하잖아여.
함튼 학폭하는놈들은 나이 따지지말고 다 격리 시켰으면.,..
교감은 진급에 문제가 됨
그래서 좋게좋게 해결하려고 하지
그 좋게좋게가 아이들에게가 아닌 자기들에게
년초 학폭위원 해달라는 요청에 그러마 했다. 그런데 말 한마디 없이 교체됐다.
즉, 짤렸다. 내가 바쁠까봐 배려차원에서 바꿨다고 한다. 다른 운영위원으로...
학교에 협조적인 위원으로 그렇게 교체됐다.
3년차 운영위원을 하면서 유일하게 학교의 잘잘못을 따지는 내게 학교와 타 위원은 무조건 학교 결정에 동의 하란다.
잘못해도 잘한다 잘한다 해야 잘 할 수 있다고도 했다.
그렇지 못한 내게 교권침해라 협박한다.
다수의 사람들이 묻는다. 남들은 가만히 있는데 왜 혼자 야단이냐고,
난 말한다. 당신들이 가만히 있기에 나만큼은 가만히 있으면 안되는것 아니냐고.
난 지금 21세기에 누구를 상대로 독립운동을 하고 있는가?
교사는 뭘 했냐 추궁하면 곤란합니다.
가해자 엄벌을 주장하셨어야죠.
왕따는 단체로 아는체 안한다는건데 처벌할 명목이 없지
아는체 안했다고 왕따를 처벌 한다면 아는체 안하는 이웃은 다 처벌대상이 되냐
폭행하고 강도짓한걸 왕따 대상에 넣어니 처벌이 약하지 강도는 왕따가 아니다
세상 모든 폭력에 대응방법입니다
순응하면 개돼지의 삶을 살게 되는 겁니다
흥~
현실적으로 가야죠
전 비관전인 입장이거든요..
교권문제이기 보단 문제해결을 위한 시스템 문제....
여러분들 생각은 어떤가요?
교권이 강화되면 이런 학폭문제들이 안일어 날까요?
본사람도 없고
Cctv도 없고
이사장 힌티 전화 한통 하믄대고
하긴 선생님들 학교가 아무것도 못하게 막아놨으니
이 세상에 왕따 없는곳 없고 학폭 없는것 없습니다.
이런 문제를 밝혀내고 해결하면 상을 주거나 그에 상응하는 진급등의 포상이 있어야지 오히려 시끄럽게 했다고 불이익을 주는거부터 바꿔야 됩니다..
학생들이 교육받는 학교란곳이 이러니 사회나가도 시끄럽게 하지마라 그냥 묻어라 너만 손해본다 등등이 현실이 되는겁니다.
논외로 제 자식이 학폭당하면 전 학교 가서 선생들보는 앞에서 학폭가해자들 반쯤 죽여놓을겁니다.
내가 당시 인기 좀 있었던 국어 선생님이랑 친하게 지냈는데 그게 고까웠나 봄 그 패거리중 한색히가 날 괴롭히기 시작 내 옷 빌려가 안주길래 달라고 했다고 교실 뒤에 세워놓고 패기 시작 맞다가 이럼 이색히 계속 이러겠구나 싶어 샤프로 목 뒷덜미 찍어버리고 자빠트리고 배때기 발로 차버림
두색히 달려 들길래 맨주먹으로 교실 유리창 깨버림
내 손 찢어져 꼬메고 유리창은 엄마가 오셔서 끼워주고 그색히들이랑은 서로 투명인간처럼 지내고
괴롭힘 당함 딱 한번만 용기내 나 건들면 서로 좆되겠구나 하는거 보여 줌 됨
역시 세이노님
학교가 할 수 았는 것아 없음요.
가해자 조사 받는 직접적인 압박도 있지만
학교에 다 알려져 간접 압박이 장난 아니죠.
피해자 부모가 합의해서 고소 취소해 줘도
아직 어린 애라 타격 있고 못견뎌 유학 떠난
케이스 봤습니다.
당신 눈엔 이런 '부정적인 글'이 안타깝게 여겨질만 합니다.
할수없네요
무조건 바로 경찰 신고지
유리창깨는건 부모가 교무실가서
다박살내고 이미지남겨주고 창문값 물어주면됨
경찰서로 바로 전화하는게 제일 좋습니다.
요즘은 모르겠네...
그냥 그럴빠에 자퇴한애들 고용해서 잡아족치는게 맞을듯하네요
의료기록같은거 증거 잘 모아야되고요
그럴거면 짭새 판검새들 전부 바꾸고 해야되고
말도안되는소리임
그냥 찾아가서 존나 어른의무서움을 보여주면됨 잔인하게 눈마주치면 오줌지릴정도로 안죽게 패면됨
신고한다? 그럼 이유말하고 폭행으로 벌금몇만원내면 끝
일진 나부랭이들이 마땅한 처벌이 있는 사회가 되었음 좋겠습니다
학교
못 믿는다
https://clien.net/service/board/lecture/15860872
언론에 알려진 수 많은 학폭사건에서 보여준 교육청의 대처를.보면 교육청을 절대 믿을 이유도 없다고 보여지며
각자도생이 최선이라고 보여진다.
학교는 절대 피해자편이 아님.
그냥 조용히 덮고 싶어할뿐 ..
자기를 괴롭혀온 놈을 칼로 찔러죽이고
징역 5년살고나와서 행복하게 살았다고
그래서 못 괴롭혀요
애들이 영리해서 법도 더 잘 압니다
경찰에서 조사부터 다 해야해요~
선생님들이 뭐 조사 전문가도 아니고, 수사를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ㅋㅋ
이렇게까지 해야하는 상황까지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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