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전우회가 고(故) 채수근 상병 순직 사고 조사를 둘러싼 논란과 관련, '외부 개입이 있어선 안 된다'며 공정한 수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전우회는 14일 '역대 해병대 역대 사령관 및 해병대 전우회 일동' 명의 입장문에서 채 상병을 애도하면서 "이런 비극적 상황이 재발하지 않도록 사고원인을 분명히 밝히고 강력한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며 "사고 책임 수사도 공명정대하고 외부 개입이 없이 결자해지의 마음으로 군이 명확한 결과를 도출해야만 한다"고 밝혔다.
전우회는 "특히 군 장병이 희생된 사고가 사회적 갈등을 야기하거나 우리 군과 해병대에 대한 국민적 신뢰를 저버리는 결과가 돼선 절대 안 된다"며 "모두 자중한 가운데 법과 원칙에 따라 공정하고 신속히 진행되도록 수사 여건을 보장하고 일체의 외부 간섭이 있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전우회는 "급변하는 안보 상황 가운데에서도 묵묵히 국방의 임무를 수행하는 장병들을 격려한다"며 "국가안보의 최후 보루는 우리 군이며, 해병대는 최선봉에서 국가안보와 국민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다시 한 번 당부한다"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989809?sid=100
2. 지금 니네가 하는 말은 경찰에 안 넘기고 너거가 수사하겠다는거냐..
3. 정신병자 집단 아니랄까봐 이 지랄을 하나?
견찰에 넘기지 말고 국방부 자체 조사로 끝내라고???지금 문제가 되는게 국방부 수뇌들인데 국방부가 저들 눈치 안보고 제대로 수사할꺄??박대령 보면서 왜 저런 발표를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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