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절취건이 있어 CCTV 확인 하는중에
어떤 손님이 볶은참깨를 돌돌 열더니 손에 담은 후에
입에 넣는겁니다. . . 잉????
설마. . . 안사가겠나? 했더니 다시 제자리에 두길래
냅따 가서
손님. . . 새상품을 뜯어서 맛을 보시고
안사가시면 어쩌냐고 물으니. . .
뚜껑이 열리길래 맛봐도 되는줄 알았지요. . .
???? 말도 안되는 소리 하길래. .
이러실꺼면 오지마시라고. . . 했더니
억지로 뜯은거 사가네요..
이게 상식적으로 가능한겁니까?
혈압 오르는 하루네요.
저는 스프레이 형태로 된 제품들은 살 때 반드시 진열대 한참 뒤의 제품을 굳이 꺼내서 삽니다
한 젊은 여성분이 스프레이 방향제 살때 분사시켜 향을 맡아보고 맘에 드는 향을 골라 사는 것을 보고 이후부터 생긴 습관입니다
누군가는 용량이 줄어든 1회 이상 사용한 제품을 사게 되는 것인데 아무런 거리낌 없이 그러더군요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4204927
예전에 제가 올린 글인데
비닐팩 그냥 아무렇지 않게 뜯어다 써요
사서 집에가서 열어서 먹으라고 만든게 뚜껑
몽키로 열게끔 해놔야되나..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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