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MZ 세대라 불리우는 년생인데
전 중, 고등학교 때 선생들이 때린다고 동영상 촬영으로 신고 하는거 없이
때리면 맞음 간혹 반항하는 새끼들은 들이대고 자퇴함.
근데 지금 20대들 선생들이 때릴려고 하면 동영상 촬영 신고 하는 시대였죠.
군대에선 휴대폰? 그 딴거 없었죠.
부대네 구타시에도 맞고 그냥 묵묵히 할 일 하고 잊어버리고 생활
현재 휴대폰 사용 가능 심지어 부모들과 부사관들의 단톡방 사용
( 고등학교의 연장선 )
회사 생활 시 맨발에 샌들 귀에 에어팟 퇴근 시 팀장한테 들어가 보겠습니다라는 말 도 없지만,
일어나서 사무실 문앞에서 서서 들어가보겠습니다. 쌩~
솔직히 MZ세대의 문제는 딱 하나 예의라는게 없는 거
현 20대들 부모들이 이렇게 키운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세상이 기대가 되네요.
하지한 댁들의 부모세대는 남탓하지는 안았소
걱정할 필요가 없음
나조차 아버지 세대가 보면 싸가지없는 세대임
젊은 놈들 싸가지 없다는 이야기는 조선시대부터 있었던 일이니까요.
집단보다는 개개인의 자아를 우선시하는 교육을 받아온 세대에게 본인의 희망을 강요하면서까지 국가 사회에 봉사하도록 강요할 수는 없죠.
왜냐면 그렇게 살아온 부모가 개고생하는걸 봐왔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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