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이태원과 에버랜드, 롯데월드 등의 놀이공원에서 일부 젊은층을 중심으로 기념하며, 비중있게 기념하는 날은 아니다. 한국에서 할로윈의 정착은 미국 원어민 교사들에 의해 학교에서부터 시작된 것으로 본다. 시간이 지나감에 따라 젊은층들도 할로윈에 대해 알게 되고, 현재는 외국인 상점이 많은 이태원을 중심으로 코스프레 행사가 열린다. 에버랜드, 롯데월드 등의 놀이공원이나 이태원 클럽 등에서 할로윈데이에 맞춰 파티나 이벤트 연다. 국외에서 새 행사가 들어오는 것을 부정적으로 보기도 한다. 한 학부모는 '동지 팥죽 먹는 것도 모르는데, 할로윈데이부터 가르치는 것은 곤란하다'며 할로윈 파티를 반대하였다. 한국에서 할로윈데이가 알려지고 있는 것은 다분히 상인들의 계획된 상술에 의한 것이라고 보는 것이 지배적이며, 서양 풍습과 명절을 동양에서 쾌락과 퇴폐적인 요소 덧입혀 수용하고 있는 상황에 대하여 부정적인 정서 퍼지고 있는 상황이다. 할로윈데이는 매해 10월 31일, 미국 어린이들을 중심으로 괴물, 요괴 등 다양한 복장과 다양한 무시무시한 소품들로 당일날 집안을 꾸민다. 이 날은 애들도 유령 복장을 하고, "Trick or Treat"라는 말과 함께 집집마다 방문하여 과자나 사탕 받는데, 애들 뿐 아니라 성인들도 이 날 다양한 복장으로 그 동안 만나지 못 한 지인들이나 이웃 들과 어울려 일상에서 벗어난 축제 즐긴다.현재의 한국,일본등 오징어 게임분장을하며 돌아다닌다)
저 어려서는 이런날 존재도 몰랐는데!
10여년전 문구점 알바할때
이맘때되면. 근처 여러 유치원에서
아이들 할로윈데이에 필요하다고
분장물감및 가면만드는 재료들
사가곤했죠.
특히 영어유치원이나 영어학원들은
원장이나 교사들이 꼭 오더라구요.
지금도 유치원들 그러는지 모르나..
암튼 아이들때부터 어려서
자연스레 그문화가 주입된 듯.
그 애들이 자라서 지금 10~20대가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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