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이미 학교에서 몇 년 전부터 성인지 감수성 교육이라고 해서 초등학교 때부터
성교육을 하고 있는데요? 우연히 아들과 동성애를 이야기하던 중
"아빠 동성애는 좋은 거 아니야? 학교에서 그렇게 배웠는데?" 좀 당황스럽더라고요.
여가부에서 이미 난도질해놓은 동성애 관련 정책을 굳이 이렇게까지 해야 하는 건지
누가 동성애 하지 말라고 했나 하지 말라고 해도 할거 아는데 왜 우리 아이들이 동성애를
아름답다고 좋은 거라고 교육받아야 하는지 이해가 안 되네요.
더불어민주당은 이런 거 하지 말고 민생을 챙기고 윤 정부에서 못된 짓 하는 거 막는 게 우선이 아닐까 합니다만...
라고 나와 있잖아요.....
그렇다고 동성자들 다 때려 잡읍시다 그럴수는 없는거고
개인들이 판단해서 해야할 문제지 그걸 가르치려거나 부추기는 의도로 해석되지는 않습니다만.......
저도 개인적으로는 동성간의 문제는 반대하는 입장이고 좋은 시선은 아니지만
그런 사람들한테 돌팔매를 던질수 있는 권한은 없다고 봅니다
교육 내용과, 담당자가 어떤 사람이냐 따라,
아이들에게 전달이 잘못 와전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민감한 문제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 여가부가 그간 제대로 된 성평등 정책을 논한적이 있었나요?
그게 제대로 되었다면, 지금같은 메갈과 일베의 여혐, 남혐 따윈 생기지 않았습니다.
잘못 돌아가고 있다는 증거지요.
잘못된건 잘못된 겁니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박주민은 어설프게 폐미 실드 치다가... 차세대 정치가로서 자리 잡는것도 실패했지요.
무슨 정당이냐만 따지고 실드쳐줄 문제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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