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침울해 하지 마세요.
윤석열에 패배한것이 아닙니다.
기레기에 패배한 것입니다.
단일화 하고도 박빙의 승부를 벌였다는 거 자체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죽지 않았다는 의미입니다.
그들은 당선이 되면 최우선으로 언론부터 장악을 했고
민주당은 언론을 장악하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 언론의 힘에 정권심판이라는 여론이 조금더 우세했을 뿐입니다.
정도로 가는 것이 이처럼 힘이 드는 일입니다.
그러나 지치지 맙시다.
남은 2년의 기간동안 국민을 위한 정책에 발목 잡기를 하지말고 국민을 위한 일을 해야 합니다.
발목 잡기로 비추어질 법안이라면 국민을 충분히 설득해야 합니다.
2년 동안 언론 개혁을 조금이라도 이루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총선에서도 역풍을 맞을 겁니다.
절대 국민이 멍청해서 윤석열을 뽑은 것이 아닙니다.
일 더 잘하라고 채찍질하는 것입니다.
앞으로 묻혀질지도 모르는 진실에 그리고 도둑질하지 못하게 두눈뜨고 지켜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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