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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국산차 엠블럼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 봅니다..
많은 메이커들이 역사를 쌓아 오면서 메이커의 엠블럼을 변경하는 일은 자연스럽게 있던 일 입니다..
몇가지 예를 보여드렸지만
많은 메이커들이 그래왔었죠..
물론 초기의 엠블럼을 거의 그대로 유지하는 브랜드도 많습니다..
대중 메이커중에서(개인적입니다..)
제일 안정감있고 심플 하면서도 미적으로도 보기좋은게 폭스바겐 엠블럼이라고 생각 합니다..
폭스 바겐은 자사의 어떤 차량에나 자신감 있게 엠블럼을 당당하게 적용하고
또 차와의 매칭도 잘 되어 보입니다..
기아의 경우를 한번 보시죠...
예전 차량들의 경우 거슬린다 싶을정도로 차라리 없는게 좋겠다 싶었습니다..
해외에서도 기아의 엠블럼은 튜닝이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친절한 설명과 함께 )
기아는 잠깐동안 원형에 심볼이 들어간 엠블럼을 당당하게 적용한 적이 있습니다...
기아 쏘렌토가 나왔을 당시 그 자신감이 엿볼 수 있었죠...
당시 사람들에게 이쁘다는 소리 많이 나왔었습니다..
2011년 까지 사용되 오던 기아엠블럼
2012년 신차종이나 새로 출고되어져 나오는 차종들에 부착되는 신형 엠블럼입니다..
직접봐도 종전의 플라스틱 느낌의 엠블럼보다는 부르럽고 더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문제는 기아의 이미지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동호회의 엠블럼 튜닝한 많은 사람들이 거의 말하는게
기아의 이미지가 아니라 그냥 잘 안어울리는 것 같다..
여기 보배드림에서도 내차소에 흔하게 보이는게 엠블럼 변경차량들입니다..
또 예전에 댓글로 나는 기아차 엠블럼 좋든데..
하시던 분들도 막상
한번 바꿔볼까요? 이런 게시글들 많았습니다..
제가 항상 주장 하는점이 그냥 못생긴건 못생긴거 입니다..
세월이 흘러 역사가 쌓인다고 이뻐지지는 않습니다..
또 기아차의 엠블럼은 전차종을 아우르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기존 기아의 이니셜은 그대로 두고 이렇게 원형에 테두리 크롬 라인만 더 둘러서
사용한다면 기존 것에서 심플함을 유지하면서도 안정감 있어 보이지 않을까요?
이런경우도..
자사의 심볼을 페밀리룩 그릴에 적용한 씨트로엥
감사합니다
^_^
앞으로도 바꿀생각 없구요;;
그러니까 쿠평처럼 맘에 드시는분들도 많습니다...만.. 모비스 정품 튜닝엠블럼을
판매하고 있다는 것만보더라도 재밌는 일이죠..
디자인의 혁신으로 판매량이 늘어난것을 좀 잘 못판단한 부분이 있어 보여요..
좋을 것 같습니다..^_^
그런 소비 심리가 앰블럼 튠으로 이어지는듯
기아는 엠블럼좀 바꿔라!!!!! 원형엠블럼 원형안에 마크있고 그위에 조금하게 KIA
이거 좋았는데... 살짝 BMW 표절한부분도 없지않아 있었지만서도...
피터횽님! 부탁드려요 엠블럼도좀 디자인해주시길... 우리나라사람은 디자인감각이
안되효...
영어사전에도 나오는
자동차회사 이름으로는
부적합한 것을 왜 고집스럽게
쓰는지
현대 - 이름은 그나마 괜찮은데 현대마크도 바꿔야할듯 원형없애버렷으면 ;; 기아나
현대나 ;;
쌍용 - 괜찮음 ㅎ
삼성 - 많이괜찮음 ㅎ
쉐보레 - 십자가마크 개독처럼 보일처럼 보여도 마크는 이쁨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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