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중형세단 직격 비교 테스트! 순위 변동이 없는 단 하나의 모델?" 

중형세단 경쟁은 해외 각국에서도 가장 치열한 자동차 시장이다.

패밀리 미드사이즈 모델은 각 메이커들의 가장 중요한 볼륨 모델이기 때문이다.  

해외 매거진과 매체들이 냉정히 비교한 미드사이즈 시장을 한번 돌아보며 국산 중형차의 경쟁력을 알아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더불어, 국내 수입 중형차들의 객관적인 비교·평가의 기회도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인사이드라인>, <카앤드라이버>, <카커넥션>과 <모터트랜드> 등의 중형차 비교평가를 살펴본다. 

쏘나타는 www.insideline.com ?http:><인사이드라인>www.insideline.com ?http:> 중형모델 평가에서 넓은 공간과 연비효율, 기능성과 응답성을 높이 평가 받으며 1위에 올랐다. 

2위를 토요타 캠리가 정숙성과 편안함을 인정 받아 기록했고, 3위를 혼다 어코드와 폭스바겐 파사트가 공동으로 차지했다. 

5위는 말리부로 작은 트렁크와 더딘 가속성능, 좁은 뒷좌석 등이 실점 포인트로 작용했다. 

www.caranddriver.com> style="FONT-SIZE: 11pt"><카앤드라이버> 미드사이즈 세단 비교 테스트는 캠리, 어코드, 말리부, 쏘나타와 K5의 중형 6개 모델이 맞붙었다. 

폭스바겐 파사트가 탄탄한 엔진과 디자인을 높이 평가받아 1위를 차지했고, 어코드가 특유의 안정성으로 2위를 이었다. 

3위와 4위를 K5와 쏘나타가 이었는데 응답성 높은 엔진과 디자인, 가격 등을 경쟁모델 대비 인정 받았다.

한때 미국시장 최고의 베스트셀러였던 캠리가 5위를 기록해 최고 강자의 쓸쓸한 추락을 보여줬다. 

최하위는 말리부... 가속성능과 브레이크, 디자인 등 모든 부문에서 가혹한 혹평을 받았다. 

모든 미드사이즈 세단을 평가한 www.thecarconnection.com> style="FONT-SIZE: 11pt"><카커넥션>에서는 퓨전이 8.8점으로 최고 점수,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쏘나타와 K5가 8.6점을 받아 공동 2위를, 어코드와 알티마가 8.2점, 캠리가 8점 순으로 뒤를 이었다.

쉐비 말리부는 7.8점으로 파사트와 같은 평가를 받았다.

말리부는 디자인에서 6점을, 퍼포먼스와 품질, 연비에서 7점, 안전성에서만 10점을 받았다. 

www.motortrend.com> style="FONT-SIZE: 11pt"><모터트랜드> 중형세단 비교에서는 말리부, 캠리, 알티마, 어코드 등 6개 모델을 비교했다.

퍼포먼스와 연비, 공간 등 다방면의 비교 테스트에서 파사트, 어코드, 퓨전 순으로 1위부터 3위까지 상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그 뒤를 신형 알티마와 캠리가 4, 5위를 이으면서 예전과 다른 평가를 받았다.

말리부는 <모터트랜드>에서 레트로 수준 인테리어, 거의 쓸모없는 뒷좌석, 가장 목 마른 파워트레인의 평가로 최하위를 기록.

이렇듯, 주요 해외 매거진의 미드사이즈 비교평가는 적지 않은 차이를 보여주고 있다. 

상위권을 쏘나타와 K5, 어코드, 퓨전 등이 리드하고 있고, 중위권을 파사트와 캠리, 알티마 등이 형성하고 있는 양상이다.  

출처 - http://blog.naver.com/tigris21?Redirect=Log&logNo=50152880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