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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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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소령 1 사랑한다임마 21.06.28 20:57 답글 신고
    힘내세요. 다들 웃는거 같지만 먼저
    연락 안하면 한달이 돼도 무음으로
    사는 이들도 많아요.
    그래도 님은 적은 수라도 몇명은
    있잖아요
    힘내세요..
    답글 3
  • 레벨 대장 북청칼장수 21.06.28 21:01 답글 신고
    인생이 다 그런거임. 혼자 걸어 가는거에요... 친구고 나발이고 나이들면 다 떨어짐. 모임 친목계 같은거 맺어서 정기적으로 만나는거지. 인생은 외로운 겁니다. 다 그렇게 살아요. 웃고 떠드는 사람들 보면 자신보다 행복할꺼 같죠? 별반 차이 없음. 50보 백보에요
    답글 0
  • 레벨 대장 여유로운삶 21.06.28 20:57 답글 신고
    어차피 혼자사는 세상...
    답글 0
  • 레벨 대장 여유로운삶 21.06.28 20:57 답글 신고
    어차피 혼자사는 세상...
  • 레벨 소령 1 사랑한다임마 21.06.28 20:57 답글 신고
    힘내세요. 다들 웃는거 같지만 먼저
    연락 안하면 한달이 돼도 무음으로
    사는 이들도 많아요.
    그래도 님은 적은 수라도 몇명은
    있잖아요
    힘내세요..
  • 레벨 대위 3 맷해밀 21.06.28 21:03 답글 신고
    사실...이제 거의 다 떨어져나가서 한두명 없습니다..
    대인관계라는게 제가 잘한다고 되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제가 자존심 버리고 호구짓할수도 없는거라 참 안풀리네요
  • 레벨 소령 2 뚜랑쭌 21.06.28 23:30 신고
    @맷해밀 결혼했는데 남보다 못한사람이 옆에 있는것보다 나아요.
    잘 골라서 연인을 만드십시옹
  • 레벨 대령 3 andoryu 21.06.29 10:47 답글 신고
    수백,수천명을 만나면 뭐합니까..제 나이 50, 지난날 그렇게 많이 만나고 술자리하고 친하게 지냈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수백수천명이지만 정작 현재 연락하고 지기로 지내는 사람은 얼마되지 않습니다..진국인 친구 한명이 더 낫습니다..
  • 레벨 소장 에고씨티 21.06.28 20:58 답글 신고
    강원도 바다보러 한번 다녀오세요
    맥주 한잔에 해변도 무작정 걸어 보시구요
  • 레벨 소령 1 사랑한다임마 21.06.28 20:59 답글 신고
    궁상마자 보여요 ㅡ.ㅡ
  • 레벨 원사 3 크라잉프리맨 21.06.28 23:54 신고
    @사랑한다임마 그게 왜 궁상 맞음?
    맥주한캔따서 해변걸으면서 사색하고 생각정리하는게 얼마나 좋은데
    나 좋자고 하는거지 남들시선 다 신경쓰면 뭘해야함?
  • 레벨 중장 폭행몬스터 21.06.28 21:27 답글 신고
    @사랑한다임마 드라마,영화에서나 분위기 있어보이지 막상보면 그지같음 ㅋㅋ
  • 레벨 중장 진짜싼마이 21.06.28 20:58 답글 신고
    불붙이고 한번 빨아보시면...
    쿨럭쿨럭 켁켁켁 눈물 쏟고 콧물 흘리며...
    이딴걸 왜 물었을까 하실겁니다.
    아예 첨부터 입에 대지도 마십시오.
    백해무익합니다.
  • 레벨 대위 3 맷해밀 21.06.28 21:00 답글 신고
    담배필 생각은 없습니다.....다만 왜 피는지 그 마음을 이해할수 있을거 같아서 물어만 볼라고요
  • 레벨 대장 북청칼장수 21.06.28 21:06 신고
    @맷해밀 까짓거 담배한모금 빨아보슈. 빡빡하게시리. 담배 한개비 핀다고 지옥 안감. 담배 피워보지도 않고선 물고만 있다고 어째 담배맛을 알아? 야동만 본다고 섹스하는놈 기분을 알아? 이분 천잰가?
  • 레벨 원사 3 개독박멸미사일 21.06.28 20:58 답글 신고
    동생 힘네
  • 레벨 대장 북청칼장수 21.06.28 21:01 답글 신고
    인생이 다 그런거임. 혼자 걸어 가는거에요... 친구고 나발이고 나이들면 다 떨어짐. 모임 친목계 같은거 맺어서 정기적으로 만나는거지. 인생은 외로운 겁니다. 다 그렇게 살아요. 웃고 떠드는 사람들 보면 자신보다 행복할꺼 같죠? 별반 차이 없음. 50보 백보에요
  • 레벨 상사 3 판암동광전사 21.06.28 21:01 답글 신고
    행님. 친구많은놈들도 행님같은고민 다합니다 불행없는 인생이 무슨 인생이겠습니까 다 삶의 동력원아니겠습니까 나랑 안맞는놈 다 거르고 열심히 사시다보면 새로운 관계 안만들어지겠습니까 담배는 시작하지마시고 맛있는 음식 시켜드시고 잊어버리십숑
  • 레벨 중령 1 에너자 21.06.28 21:01 답글 신고
    기운내세요.....
  • 레벨 소위 2 집콕쟁이 21.06.28 21:03 답글 신고
    소심한 일탈을 하셨네요..답답하고 매일매일이 다람쥐통같이 느껴지셨나봐요..그럴땐 가끔 안하던 일탈을 해보는것도 나쁘지는 않아요..남에게 피해주는 행동이 아니라면 어떤일탈도 괜찮습니다. 그렇게 훌훌 털어버리세요! 힘내세요 쓰니님
  • 레벨 대장 수동운전수자동운전자 21.06.28 21:06 답글 신고
    친구 필요없습니다. 오십넘으면 거리를 둘만큼 두고 사는게 최고였음을 자동 알게 됩니다.
  • 레벨 소장 달콤한인내 21.06.28 21:09 답글 신고
    아우님
    세상살이 다 그런거요
    마흔일곱살면서 친한사람 두명만 있으면 성공한거라고 생각하며 살아요
    내가 돈이라두있어야 붙어있지 아니면
    내일은다 적인거요ㅡㅡ
    가까우면 소주라두 사드리고싶네요
    사람조심하시고 너무 정주지마시고
  • 레벨 중장 따봉은운명 21.06.28 21:10 답글 신고
    젊은것이
  • 레벨 병장 라온복스 21.06.28 21:15 답글 신고
    해탈하실 필요가 있겠네요.
    왜 본인이 사람들을 자꾸 쳐내는지 그 원인을 타인에게서 찾기보다 본인에게서 부족한 점을 찾으면서 포용을 키우고 여유를 더 가지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좁게 보면 한없이 좁아보이고, 넓게 보면 끝없이 넓어보이는 것이 세상이라지요...
  • 레벨 상사 1 노예탈출대기표1번 21.06.28 21:16 답글 신고
    인생사 세옹지마 공수레공수거 독고다이~!!
  • 레벨 중위 2 보베드릴 21.06.29 00:26 답글 신고
    좋은 말 다 모여 있네요.
  • 레벨 소위 1 삐까리 21.06.28 21:18 답글 신고
    어찌 세상살아가는것이 다 힘들다오
    또한 하루하루 살아가는것도 힘들다오
    그져 아주 사소한것이라도 행복할수있다면 그 맛으로 세상살아가오
    사소한 행복이라는것 주변에 널려있다오
    맛있는 반찬이나 음식에서 느껴지는 맛을 행복,
    시원한 바람에 내 온몸을 지나쳐가는 그 시원함, 좋은 음악 맞쳐 리듬을 타고있는 그 기분
    보배를 하면서 이런 위로받는것도 행복이오
  • 레벨 일병 멋쟁이윤대표 21.06.28 21:21 답글 신고
    친구도 친구같지않은 친구면 없는거 더 편합니다ㅋ
    좋은인연은 또 다가옵니다
    하지만 사람이 그리웠다고
    다가오는 인연에 잘해만 주었다가는
    마음이 다칠수도 있으니
    적당히 아주 적당히 사람을 대하시길요^^
  • 레벨 대위 3 boss429 21.06.28 21:28 답글 신고
    같이 있다고 외롭지 말란법 없음....같이 있는데 외로움을 느끼면 더 끔찍함....45세 노총각
  • 레벨 병장 눈감고달려볼까 21.06.28 21:36 답글 신고
    어차피 인생 각자 가는 것입니다.
    힘내소...
    때로는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두면 주변이 스스로 정리 되더이다.
  • 레벨 대위 2 드리대대 21.06.28 21:52 답글 신고
    인간관계는 넓힐수록좋은것이 아니고 좁힐수록좋은거라고 누가 그랬는데....
  • 레벨 대령 2 수련 21.06.28 22:29 답글 신고
    인생은 독고다이.
  • 레벨 소장 충무공이순신장군 21.06.28 23:20 답글 신고
    정이 많으신 분이네...나이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나이 50되니까...마음가는 사람 한명만 있어도 괜찮던데요...너무 푸념하지 마세요...남들도 말을 안해서 그렇지 다들 왜롭습니다.
  • 레벨 소위 1 딸려라하니 21.06.28 23:21 답글 신고
    저도 쳇바퀴처럼 일만하며 사느라 주변에 친구가 없어요... 결혼은 했는데 그렇다고 외롭지 않은게 아니에요...저는 혼자계신것이 너무 부럽네요~
  • 레벨 상사 1 라우엘 21.06.28 23:31 답글 신고
    40대 후반입니다.
    요즘 와이프와 너무 친해지고 있고, 서로에 대해 연애때보다 더 많은 호감을 가지고 서로를 대해서 너무 좋은데요,
    이유는 하나 입니다.
    다 필요 없더라. 어차피 가족이라는 테두리 안의 사람과 견디며 살아나가는 거다...
    힘내세요. 어차피 그런겁니다.
  • 레벨 병장 거침없이미들킥 21.06.28 23:32 답글 신고
    나이먹고 돈버는게 일이다 보니
    저도 주변에 친구는 없어진지 오래네요
    행복 별거 없어요
    건강하게 잘먹고 잘자고...
    그게 행복인거 같아요
  • 레벨 대령 1 마피아김 21.06.28 23:38 답글 신고
    안 늦었습니다. 힘 내세요.
  • 레벨 병장 나이키매니아 21.06.28 23:39 답글 신고
    지금 돌아보며 살아온 인생사를 조금 후회하고 있지만...손에 쥔 그 담배를 피기 시작한다면 10년후엔 여태 살면서 제일 잘못한 선택이 38살적 담배를 배운 것일꺼라 확신합니다.
  • 레벨 원사 3 No142857 21.06.28 23:40 답글 신고
    글을 쓰셨으니,힘이 날겁니다..
    매일 조금씩 힘내십시요.
  • 레벨 준장 소주반병 21.06.28 23:45 답글 신고
    38세면, 지금 생각에 늦은 것 같아도
    나중에 돌아보면
    아~ 그때가 한창 때였구나 싶을 겁니다.
    늦지 않았으니
    지금부터라도 좀더 마음을 여시고 긍정적으로 사람들과 부대껴보세요.
    친구가 소용없니, 가족이 최고니 해도
    막상 살아보면 친구도 중요하고 주변 사람들도 소중합니다.
    사람과 부대끼는 일이 참 피곤하고 쉽지 않지만,
    또 사람으로 인해 위안을 얻는 일도 많습니다.
    다시 마음을 여시고 지금부터라도 동회회든 뭐든
    여러 활동 하시면서 좋은 인연도 만나고 친구들도 만드시면 됩니다.
    멋진 청춘을 응원합니다요~!
  • 레벨 원사 3 그산에구름이 21.06.28 23:45 답글 신고
    오는 인연 막지 않고
    가는 인연 붙잡지 않는
    대수용의 대장부가 되라~
  • 레벨 준장 소주반병 21.06.28 23:47 답글 신고
    GOOD!
  • 레벨 이등병 하나두울셋넷 21.06.28 23:48 답글 신고
    제나이 48세 저역시 주위에 사람 마니 없습니다 3년전 부도 크게 맞고 지금도 하루하루 한숨으로 시작 한숨으로 마감하지만 악착같이 힘내보려 노력합니다 늦지않았어요
    힘내이소
  • 레벨 대위 3 하쿠나마톼타 21.06.28 23:53 답글 신고
    결혼식에 오지 않은 이들 지우고
    돌잔치에 오지 않은 이들 지우고
    모친상에 오지 않은 이들 지우니
    이천에 가깝던 주소록이 150이 되더군요.
    뭐 사회생활상 서로 경조사는 안챙겨도 알고 있어야하는 연락처들 채우다보니 또 늘어났습니다만, 정말 힘들때 술잔 기울여줄 친구 두세놈 있는게 어찌나 감사하던지..
    많지 않아도 지금 한명이면 됩니다.

    처자식도 가끔 내 옷 내 용돈 다 포기하고 선물 사주고 먹이고 입혀도 후회가 밀려오게 하는 행동들 자주 제게 하지요. 있어서 좋은 점도 없어서 좋은 점도 있으니 없음에 한탄 마시고 있는 부분 챙기세요.

    담배 되도록이면 아예 시작하지 마시길..
  • 레벨 소령 1 mdman2014 21.06.28 23:57 답글 신고
    힘 내시길 바랍니다
    복잡하고 짜증날땐 그냥 정처없이 걸어본것도
    좋습니다..

    인생에 늦고 빠름이 어딧겠습니까??
    좋은 생각이라는 책 한권 권하고 싶습니다
    마음에 안정이 필요할때 참 읽고나면
    마음이 따뜻해지는 책입니다
  • 레벨 하사 1 지산죽돌이 21.06.28 23:59 답글 신고
    아우님. 힘내세요. 앞으로도 마음맞는 사람 얼마든지 만들수 있어요. 이겨내시길
  • 레벨 중령 2 듀크런 21.06.29 00:00 답글 신고
    힘내세요. 저도 같은 상황입니다. 가만히 있어도 시기하고 이런저런 이유로 다 털어내고 남은게 없습니다. 인생은 젊어서의 왁자지껄 술자리가 아니더군요
  • 레벨 훈련병 Yabbongee 21.06.29 00:09 답글 신고
    오메~누군지도 모르고 보배닉도 모르는데 당신글땜시 비번도 변경하고 여차저차 로긴해서 답합니다…(보배 처음…ㅋ)

    나도 내나이 44지만 미혼이고 그렇다고 뭐 나름 잘살고 그렇지 않습니다…이 나이 먹고 살아보니 절친이라고는 나랑 같이 놀아주는 친구 둘이고…

    그 외에 나머지는 전부 남이어요…회사 10년을 같이 일해도 뒤로 욕하고 어떻게든 날 매장시키려는 넘들 주변에 차고 넘칩니다!

    혼자는 외롭고 힘들고 하지만 찾아보면 당신 편 하나쯤은 있습니다! 눈 씻고 찾아봐도 없으면 종각으로 오시오~ 내 술 한잔살테니…

    마냥 이런것도 없드라 내인생 바보드라 자책하지 맙시다! 좋은 친구란 드러나지 않는 법이고, 항상 내 적은 드러나는 법입니다! 아직은 나보다 동생이니 더 좋은 일이 기다리고 있어요!! 기운내시고 열심히 살아봅시다~ 담배는 아직이면 피지 마시고!
  • 레벨 중사 3 917443 21.06.29 00:19 답글 신고
    형 힘내 다들 그래
  • 레벨 병장 ksmcrazy 21.06.29 00:20 답글 신고
    힘내세요~ 원래 인간관계라는게 나이를 먹을수록 적어지는 것 같아요. 어렸을 땐, 에너지가 넘치니까 여기저기 나다녔지만 나이를 조금씩 먹다보니 그 에너지를 아끼게 되더라구요. 아직 결혼을 안 하셨다면 본인을 위해서 사세요. 일도 열정적으로 하시고 운동도 시작하시고 맛있는것도 드시고^^ 인생의 전성기가 언제였는지 생각해보시구 그 때 보다 더 나은 인생을 위해서 항상 화이팅하세요.
  • 레벨 중위 2 끝까지박멸 21.06.29 00:42 답글 신고
    도움 안되는 인간들이 주변에 많으면
    혼자사는것보다 못합니다.그리고 혼자시더라도
    열심히 살다보면 주변에 또 인맥이 생기고 그럽니다
    힘내시고 혼자임을 즐기세요
    얼마나좋습니까 신경쓸일없고~^^
  • 레벨 대위 1 날아라뉴카렝 21.06.29 00:49 답글 신고
    힘내요~ 저도 혼자살고 그럴때가 있었기에
    맷해밀님 마음이 이해가 가네요~
    본인을 위해서 생활패턴을 바꿔버리세요.
    운동도 시작하시고 드라이브겸 여행도 다니시면서 맛난것도 드시고 본인을 위해서 사세요~
    운동도 여럿이서 하는게 좋으시면 크로스핏~
    혼자하시는게 편하시면 헬스~ 딱 정해서 시작하세요~ 휴일에도 집에만 계시지마시고 가까운곳 트레킹도 다니시고 계속 움직여주세요~
    저는 운동 전후가 확 달라졌음을 느꼈기에 운동 추천드립니다. 힘내세요~
  • 레벨 병장 욘욘 21.06.29 01:10 답글 신고
    자기를 위해 시간 투자를 하셔야 할 때인것 같습니다.

    남눈치 보지말고 생산적인일을 하세요. 그게 운동이든 취미든 공부든...

    일단 시작부터 하고 보세요.

    한참 지나고 난뒤엔 시야가 달라져있을겁니다.
  • 레벨 원사 3 인생은한방여행은먹방 21.06.29 04:24 답글 신고
    담배는 화가날때나 스트레스 받을때 한숨 돌리라고 피우는거죠... 후 끊어야되는대ㅠㅠ
  • 레벨 원사 3 하늘아래그늘 21.06.29 04:48 답글 신고
    홀로서기 잘 하시면 됩니다.
  • 레벨 소령 2 수야지롱 21.06.29 04:58 답글 신고
    아직도 청춘이십니다! 친구...다 부질없습니다.아직도 시간이 많으니 늘 파이팅~하시길 응원해요! 좋은 베필도 자연스레이 나타나실겁니다!
  • 레벨 중장 독일인의사랑 21.06.29 06:08 답글 신고
    저도 서울에서 혼자 자취할때 실직하고 취업도 안되고 너무 답답한 마음에 담배도 피워본적 없었는데 하나사서 방안에서 거의 다 피워봄. 어지럽고 몽롱하고 ㅠㅠ

    형님 심정 이해합니다.
  • 레벨 중위 3 마산사는마산아재 21.06.29 06:11 답글 신고
    다들 그렇게 삽니다
    지금 님에게는 자존감상실이 칭구를 잃는거보다 더 큰문제인거같네요
    운동하시고 무조건 돌아다니세요!!
    동네도 돌아다녀보시고 시장통에 가서 시장도 봐오시고 새벽녘에 해뜨는것도 보려 지리산에도 가보시고

    그러다보면 자존감이 더 올라갈겁니다

    그렇다고 술을 마니 드시진 마세요

    힘내시고 뽜이팅!!
  • 레벨 상사 1 옴마니훔 21.06.29 07:05 답글 신고
    즐길수 있는취미를 찾으세요
  • 레벨 원사 1 바빠용 21.06.29 07:22 답글 신고
    젤 친한 친구는 외국에서 사는 외국인
    코로나땜에 못본지 2년쯤...
    그다음으로 맘터놓는친구는 같은 서울하늘아래 살면서 3년전쯤 만나고 전화도 명절에나 한번씩하게됨
    동네 부랄 친구들 고등학교 동기들도 40넘어가면서 이사들가고 점점 뜸해지고
    어젯저녁에는 기분 안좋은일이 있어서 소주한잔 생각나는데 급번개로 연락해도 와줄사람이 사람이 생각이 안나더이다. 그래도 퇴근하고 집에오니 반겨주는 가족들보며 맘다잡았죠
    인생은 원래 alone 외로운거에요.
    어서 맘맞는짝을 만나세요~
  • 레벨 상병 리차드구어 21.06.29 08:08 답글 신고
    당장은 내가 잘못 살았나 할겁니다
    하지만 어차피 혼자 사는인생이란걸 깨달게 됩니다
    외롭다 고민말고 주위를 둘러보면 혼자할거 많아요
    즐기세요 혼자생활을 즐겨보세요
    담배는 절대 피지마시고 내인생 최대실패가 담배 배운거...
  • 레벨 대위 3 낭만도깨비 21.06.29 08:16 답글 신고
    힘들때 이렇게 털어놓는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가끔찾아오셔요 힘내시구요
  • 레벨 이등병 맑은향기 21.06.29 08:20 답글 신고
    인생 긴데요~~~~
    떠난 사람 있으면 오는 사람도 있답니다.
    새로 오는 사람들만 막지 마시길...
  • 레벨 중위 2 O제로찌O 21.06.29 08:21 답글 신고
    얼마 남지 않은 사람들과 진솔한 마음 으로 한잔 하셔요.....

    위로가 될겁니다..........
  • 레벨 중사 1 일상탈출v 21.06.29 08:26 답글 신고
    사람.... 관계 참힘들죠 ...
    이사람은 이사람밖에 안되고 ... 저사람은 저거밖에 안되 보이니 말이죠...
    하지만.. 그런 사람이 주위에 있다는건..
    내가 그거밖에 안되서 그렇습니다 ..
    저 또한.. 그런 사람이었구요..
  • 레벨 중사 2 화이팅쫌하자 21.06.29 08:38 답글 신고
    인생 독고다이 아닙니까^^
    저도 혼자 살지만. 긍정적인 마인드로 살고있어요. 화이팅
  • 레벨 중장 남자맥주카스 21.06.29 08:56 답글 신고
    기운내세요
  • 레벨 상사 2 해바라기도가끔목아픔 21.06.29 08:57 답글 신고
    걸러지는게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
    좋은지 안좋은지도 모르고 질질끌려다니다가 막판에 상처받는것보다...
  • 레벨 상사 1 왕킹카 21.06.29 09:03 답글 신고
    저도 40살이 넘어가면서 그 많았던 친구들이 이런저런 이유로 떨어져 나갈때 내 자신에게 문제가 있는지 엄청 고민했었습니다. 그런데 돌이켜보니 굳이 억지로 붙잡고 있을 인연이 아니었습니다. 대부분이 술친구 아니면 비지니스로 엮였던 무늬만 친구였더군요. 불알친구니 뭐니 그런것 다 필요없습니다. 이제는 내 가족과 내 자신만을 바라보며 편안하게 생각합니다.
    앞의 많은 분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인생은 독고다이입니다. 운동 등 자기계발을 통해 자신을 아름답게 만들어보세요. 지금 가지신 생각 멀리 달아나고 새로운 세계가 열릴겁니다! 화이팅하세요!
  • 레벨 대위 2 고척월드 21.06.29 09:07 답글 신고
    인생은 마흔 부터 입니다.
  • 레벨 병장 90아들만둘이요 21.06.29 09:36 답글 신고
    결혼 하고 와이프랑은 지금 아주 사이는 좋습니다.
    와이프는 교대근무라서 일요일날 혼자서 애둘보다보니 너무 힘들더라고요.
    문득 힘든데 전화할사람이없네요. 결혼하고나니 점점 친구들과 멀어지는게 느껴지네요.
  • 레벨 상사 1 소리없는정우성 21.06.29 09:39 답글 신고
    겉으로 보이는게 다가 아니에요.. 남들은 행복하고 안 외로울 것 같지만..
    다같은 인간 아닙니까?? 님도 너무 자책하지 마시고.. 무너지면 안됩니다..
  • 레벨 중사 1 비노바바베 21.06.29 09:40 답글 신고
    저도 38살까지 혼자 살았네요. 많이 외로웠고 우울증 있었죠..물론 친구들도 다 자기 가정을 가져서 만나는것도 힘들었구요..ㅎ 38살에 큰 맘먹고 결혼을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소개로 만났습니다. 그러다 지금 아내와 39살에 결혼했구요..님도 마음만 먹으면 다르게 살수있을거라 생각해요. 잘 이겨내세요
  • 레벨 원사 1 상식적인세상 21.06.29 09:49 답글 신고
    힘내세요 반듯이 좋은날 와요 화이팅
  • 레벨 상사 1 갓뚝스 21.06.29 09:57 답글 신고
    당장은 힘들겠지만, 아직 창창한 앞날을 위해 잘 쳐내신거라고 생각해요.
    주위에 많은사람들 다 필요없어요, 최소한의 내사람들과 평생가는게 제일입니다.

    구름은 언젠간 걷히고, 햇볕 창창한 앞날은 반드시 옵니다.
    그때까지 기운잃지 말고 화이팅하세요!
  • 레벨 일병 벚꽃핀날 21.06.29 10:43 답글 신고
    힘내세요! 화이팅입니다!!
  • 레벨 상사 3 FA 21.06.29 12:51 답글 신고
    힘내세요 앞으로 좋은일만 있을겁니다
  • 레벨 대위 3 으샤으샤아자 21.06.29 14:48 답글 신고
    지방 살고 마흔이고요. 결혼 못 했고요.
    주변에 '다 네 생각 해서 하는 말이야'라며
    진짜 내 생각 한다면 하지 말아야 할 말하는 사람들 쳐내고 나니
    저도 뭐 없습니다.
    그래도 사는게 막 힘들고 그렇지는 않아요.
    하루하루 소소하게 감사하고 즐겁게 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힘내라는말 건넨다고 힘이 나실지 모르겠지만.. 같이 살아내 봅시다.
    작성자님 제 나이 되면 또 즐거운이 팡팡 터질지 압니까?ㅎㅎ
    건강 챙기세요.^^
  • 레벨 대위 2 직렬6기통 21.06.29 16:55 답글 신고
    힘내세요 새로운 인연은 어느 순간에 찾아옵니다.
  • 레벨 중사 1 DMCIT 21.06.29 18:04 답글 신고
    힘내시길!!
  • 레벨 훈련병 아내차키 21.06.29 20:35 답글 신고
    그래도 힘내세요!
  • 레벨 소위 3 대림어흥이 21.06.30 09:32 답글 신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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