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체발급이 예전보다 강화가 됐다지만 그래도 악용하는 나쁜사람들 있겠죠ㅠㅠ
교체전(네모난 노란표지) 시내 유명서점 지하주차장 갔다가 씁쓸한 얘길 들었네요
지하주차장 진입하고 타워주차장에 넣을려고 대기하는데 주차관리하시는분이 오셔서 저쪽 돌아서 대라고 하더라구요 장애인표지보고 그리 얘기하시는듯해서 지금 장애인은 동승하지 않았다고 괜찮다고 말씀드렸죠 그랬더니 놀라시며 요새 손님같은분 없다시며^^ 내리세요~ 제가 주차 잘해드리겠습니다하네요^^
그말듣는데 참 씁쓸하네요 그말인즉 장애인이 안타고 있어도 또는 장애인본인 아닌데도 장애인주차구역에 대놓고 간다는 사람들이 많다는뜻 아닐까요???ㅠㅠ
저 이런경우 너무 많아요 가는곳마다 주차관리하는분들이 양심있으시네요 다른사람들은 안그런다면서 저한테 하소연?같이 얘기하시는분 간혹 있는데 올해부터라도 많이 걸러지면 좋겠네요
근데 교체해야된다는걸 모르는분들도 많은것 같아요 따로 집으로 안내장이 온것도 아니고 홍보가 좀 됐으면 좋겠어요
걷는게 살짝 불편하신 장애인차량 차주를 주차장에서 만났는데 제가 얘기해드리니 모르고 계시더라구요ㅠㅠ 설명해 드리니 고맙다면서 교체하고 오신다네요^^
아직 교체전이거나 모르고 계시는 장애인분이나 보호자분들은 시간나실때 교체하세요 약5분~10정도면 될것같아요
제작중이랍니다.
가끔 아버지랑 놀러가게 되면, 장애인주차장에 세워두고 내리는데, 어찌 장애인주차장에 보이는사람마다 불편해 보이는사람은 안보이는것 같아요. 뭐 물론 눈에 안보이게 불편하실수도 있겠죠. 부모장애인명의로 차뽑아서 다니는 사람을 주변에 종종봐서 그런편견도 있는것같아요 ㅠㅠ.
저같아도 그린레이싱님처럼 양심적인 발언은 못했을것 같아요. 사람이 앉으면 눕고싶고 누으면 자고싶은게 사람인데, 그런걸 마다하고 양심적으로 한다는건 대단한거에요 . 칭찬받아 마땅해요
아! 그리고 장애인스티커 부착은 아버지차량에 했습니다. 전 일반주차장에 댑니다 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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