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있으면 이사를 가서 정리를 하던중에
저게 나오더군요 요즘에도 하기X 귀저기를 사면 붙어있는지
모르겠지만 5~6년 전만해도 저포인트를 붙혀 모아서 보내면
귀저기를 선물로 받았던거로 기억합니다
둘째가 귀저기를 한참 할땐데 그때 제가 무릎수술도 하고
경제적으로 많이 힘들때 였죠 (지금도 그닥 넉넉하지도 않지만^^;) 저때 첫째도 3살귀저기 할때고 둘째도 아기였는데 귀저기값이라도 아껴볼라고 저랬네요ㅜㅜ 몇년만에 저걸보니 미안하기도 하고 고맙기도 하고 그렇네요.......
지금도 열심히 둘이서 맞벌이 하고 있지만 저 당시에 집사람한테 미안하다고 돈많이 벌어서 호강시켜 주겠다고 하니
집사람이 사는데 돈이 다가 아니잖아 하면서 내가 당신이랑 결혼할때 돈보고 결혼 했냐고 그러더군요 비록 막내 며느리지만
맏며느리 역할까지 하는 와이프 멋지지 않습니까 !!??
형님!!동생!!누님들!!^^;;
베스뜨 한번 보내주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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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 많이들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귀저기는 기저귀로 수정 안할께요ㅋㅋㅋ
사람이 약간 빈틈도 있어야지 인간미도 있잖아요^^; 그냥제생각
베스뜨는 못갔지만 기분은 베스트 입니다!!
헝님 동생 누님들 건강들 하시고 코로나 때문에 조용한 명절이겠지만
새해복은 꼭!! 많이들 받으세요~~~~~!!^^
지금은 그 아이가 대학생이 되었습니다. 정말 어느새 커버리고, 어느새 나이들어버리고..
아이 크는거 금방이더라구요. 가족과 함께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드시며 사세요.^^
나중엔 그 기억들만 남습니다.^^
제 와이프도 칭찬 해주세요 ^^
부럽네요. ^^
지금은 그 아이가 대학생이 되었습니다. 정말 어느새 커버리고, 어느새 나이들어버리고..
아이 크는거 금방이더라구요. 가족과 함께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드시며 사세요.^^
나중엔 그 기억들만 남습니다.^^
감사합니다 형님~~~^^건강하세요!!
누님이신가??^^;;
감사합니다!!
대단하긔스
왜 눈물이 나지
복많이 받으세요~~!!
두분 서로 아끼며 존중하는 삶 멋지네요.
전생에 나라 구하신듯 ㄷ ㄷ
했던 기억이 나는듯하네여
큰아이 대학4년 잘마치고 2월에 졸업인데..코로나 때문에 ㅠㅠ
자제분 한테 졸업축하한다고 꼭 전해주세요!!
※저도 귀저기라고 썼었는데...와이프가 기저귀라고 하더군요ㅋㅋ
잘생기심?아님 인품이 좋으심
어찌 저런 사모님을 얻으셨을꼬 ㅎㅎ
가족 모두 건강하세요
저한테 속아서......ㅋㅋㅋ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ㅋㅋㅋ
애엄만데 맘카페가도 기저귀 헷갈리는 분 만더라구용
돈보고 안했으믄..
잘생겼거나..
혹은..
고것이..크..
아,아닙니다.
좋은 마눌님이랑 행복하쇼~~~^^
그 후부터 가격이 점점 내려갑니다.
제일 싼거 쓰면 애기 가랑이,엉덩이가 상태가 안좋아져요.
기저귀 사면서도 빈부 격차를 느끼곤 했어요.
이렇게 생각하니 막네가 불쌍했네요. 제일 싼것만 입고 먹은것 같아서요.
부인께서 훌륭하십니다.^^
ㅊㅊ여
그어떤 물질로는 평가할수없는 인성!!
많이많이 사랑해주세유...
셋째.....ㅎㅎ
제 와이프도 칭찬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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