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홈커밍 최근 들어서 가장 재미있게 관람한 영화였어요.
가슴속 스트레스가 쫙~ 풀리는 듯한 느낌이라고나 할까?
기존 소니에서 보여줬던 스파이더맨과는 차원이 다른 느낌이네요.
로맨스가 조금은 강했던 소니의 스파이더맨과는 달리 스파이더맨 고유의 색깔을 입혀놓은 듯한 ...
아직은 어려서 큰힘을 갖고 있는 스파이더맨보다는 조금씩 성숙해가는 히어로라고나 할까?
그래서 다시 태어난 스파이더맨을 보는 느낌이였어요.
캡틴아메리카 시빌워에서 짧지만 강렬했던 인상을 보여줬던만큼 스파이더맨 홈커밍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보여주네요.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스파이더맨 3부작 그 이상의 시리즈물로 계속 되었으면 하는 개인적인 기대입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