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도리탕은 국립어학원에서 뻘짓 한겁니다.
자장면, 쇠고기... 이딴소리 했다가 결국 욕먹고 자존심은 있어서 병기하는 걸로.
일례로 쇠고기에 대한 어원을 정리했다고 URL 적어놨는데 클릭하면 오류남.
'쇠고기'는 어원적으로 '소의 고기'를 말하는 '쇼애(ㅇ+아래아+ㅣ)고기'에서 온 것으로 봅니다. 이 형태가 굳어지고 이어져서 현재에 '쇠고기'의 형태로 쓰고 있습니다. 또한 표준어 사정 원칙 제18항의 해설에 "‘쇠/소’에서 ‘쇠’는 전통적 표현이나, ‘소’도 우세해져 두 가지를 다 쓰게 한 것이다."를 참고한다면 '쇠소기, 쇠가죽' 등의 표현이 갑자기 출현한 것으로 보기는 어렵겠습니다. 이곳에 글자가 정확히 나오지 않으므로, 어원 자료가 있는 곳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아래 주소에서 '쇠고기'를 검색하시어 어원 자료를 보실 수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도리'가 '새'를 뜻하는 일본어라서 저리됐다 하는데, 만약 그게 사실이라면 닭새탕, 닭닭탕이 되어 어색합니다. '도려내다' 또는 조각을 의미하는 '또리' 에서 왔다고 하면 우리말이 맞겠지요
국립국어원에서 제시하는 닭볶음탕도 말이 안되는 것이, 닭을 볶지도 않거니와 조림에 가까운 요리라서입니다.
저도 우리말이라 생각합니다.
@부다사운드 어디서 배우셨는지 저보다 일본어를 더 못하시네요?
'도리' 라는 말은 볶음이 아니라 '새' 라는 뜻 입니다
닭 은 일본말로 니와토리 (도리 보다는 토리에 가까움) 입니다
(니와 = 정원,마당 / 토리(도리) = 새) ...즉 마당의 새 = 닭 인것입니다
그럼 닭도리탕이 일본어에서 온것이라면 '니와토리도리탕' 이 되는데 더 어색하죠
'닭+도려내다+탕' 이 더 자연스럽지 않을까요?
닭도리탕의 도리는 "도리다"("도려내다")의 뜻으로 흔이 우리나라의 음식이름에
조리방식이 들어가는것과 같은 의미 입니다.
가령
조림이 조리다의 명사형이 음식이름에 붙여진것이고
콩나물 무침도 무치다의 명사형이 음식 이름된것 처럼
음식의 조리방식이 음식이름에 붙여진것이 맞씁니다.
즉 통채로 삶는 백숙과 다르게 닭을 조각내서 만든 음식이기에 도리는 행위를 음식 이름에 붙혀진겁니다.
국립어학원의 뻘짓이 닭복음탕을 만든겁니다.
닭도리탕에 언제부터 볶씁니까??
자장면, 쇠고기... 이딴소리 했다가 결국 욕먹고 자존심은 있어서 병기하는 걸로.
일례로 쇠고기에 대한 어원을 정리했다고 URL 적어놨는데 클릭하면 오류남.
'쇠고기'는 어원적으로 '소의 고기'를 말하는 '쇼애(ㅇ+아래아+ㅣ)고기'에서 온 것으로 봅니다. 이 형태가 굳어지고 이어져서 현재에 '쇠고기'의 형태로 쓰고 있습니다. 또한 표준어 사정 원칙 제18항의 해설에 "‘쇠/소’에서 ‘쇠’는 전통적 표현이나, ‘소’도 우세해져 두 가지를 다 쓰게 한 것이다."를 참고한다면 '쇠소기, 쇠가죽' 등의 표현이 갑자기 출현한 것으로 보기는 어렵겠습니다. 이곳에 글자가 정확히 나오지 않으므로, 어원 자료가 있는 곳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아래 주소에서 '쇠고기'를 검색하시어 어원 자료를 보실 수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국어 어휘 역사
http://www.korean.go.kr/front/wordLocal/wordHistoryList.do?mn_id=116
표준어 사정 원칙 제18항
http://www.korean.go.kr/front/page/pageView.do?page_id=P000091&mn_id=94
이게 원칙인가 싶어서 더 찾아보면 무슨 무슨 사유로 함께 쓸 수 있다 하는 게 너무 많아요.
한국인도 완벽하게 마스터하기 힘든 한국어가 돼 버렸어요.
국립국어원에서 제시하는 닭볶음탕도 말이 안되는 것이, 닭을 볶지도 않거니와 조림에 가까운 요리라서입니다.
저도 우리말이라 생각합니다.
'도리' 라는 말은 볶음이 아니라 '새' 라는 뜻 입니다
닭 은 일본말로 니와토리 (도리 보다는 토리에 가까움) 입니다
(니와 = 정원,마당 / 토리(도리) = 새) ...즉 마당의 새 = 닭 인것입니다
그럼 닭도리탕이 일본어에서 온것이라면 '니와토리도리탕' 이 되는데 더 어색하죠
'닭+도려내다+탕' 이 더 자연스럽지 않을까요?
조리방식이 들어가는것과 같은 의미 입니다.
가령
조림이 조리다의 명사형이 음식이름에 붙여진것이고
콩나물 무침도 무치다의 명사형이 음식 이름된것 처럼
음식의 조리방식이 음식이름에 붙여진것이 맞씁니다.
즉 통채로 삶는 백숙과 다르게 닭을 조각내서 만든 음식이기에 도리는 행위를 음식 이름에 붙혀진겁니다.
국립어학원의 뻘짓이 닭복음탕을 만든겁니다.
닭도리탕에 언제부터 볶씁니까??
애매하다는 처음 알았네요
닭깡도 그렇고... 하지만 오뎅이랑 우동은 바꾸기 쉽지 않음... 우리말이 오히려 어색한게 오뎅 우동....
도리 - 구분 짓다. 잘나 나누다, 토막 내다.
윗 도리 - 허리 위에 옷 , 점퍼 , 등등
아랫 도리 - 허리 아래 부분 옷 , 바지 등등
땡땡이가 왜 일본말인가요
점 땡 찍고 이리쓰는 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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