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금 전 경주 시청에 직접 올린 글 Ctrl+C, Ctrl+V 해서 올립니다. ****************
저는 경주에 10년간 거주하였고 현재 포항에 15년 째 살고 있습니다.
오랜기간동안 경주에 살았었고
지금도 가족들과의 나들이, 친구들과 모임 등으로 경주에 문턱닳아 없어질 만큼 다녔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 긴 인연 오늘로 끝맺음 하게 되어 이렇게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수년간 경주의 지자체장 선거 / 국회의원 선거를 보며 참 답이 없는 동네구나 생각은 했지만
이렇게 경주불매까지 생각하게 된건 시장님 덕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아직도 저의 외가친척들은 경주에 살고 계시지만 결코 경주에서 1원짜리 한장 쓸생각이 없어졌습니다.
아무쪼록 변명많이 하시고 의지굽히지 마시고 꾸준히 일본과 굳건히 친교를 맺어 시장님이 말하시는
극일을 달성하길 간절히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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